토크 익명게시판
콩깍지  
0
익명 조회수 : 2894 좋아요 : 0 클리핑 : 0
네 몸에 있는 점이 좋다
배에 점도 허리에 점도
나도 모르게 입을 맞추게 돼

오타투성이 알쏭달쏭한 너의 문자는
나만 볼 수 있는 암호 같아서
괜히 으쓱해

입냄새도 방구냄새도
나한테만 비밀이 없는 것 같아
다 좋아

내 마음을 적고보니
내맘이 귀엽고 짠하네

너는 그냥 내가 편한건지도 모르는데
나는 정말 콩깍지 씌였나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9-17 21:17:15
짠하다 표현 했으니 견디는거네요. 냉정과 열정 사이.
익명 / 왜 그렇게까지 좋을까 스스로도 신기한데 그러면 안될것같은 마음도 한켠에 있네요
익명 2018-09-17 18:25:37
그 남자는 콩깍지가 아주 씐걸 알려나..?ㅠ ㅜ
익명 / 알겠죠? 제눈빛이 숨김없이 말하고 있겠죠
익명 2018-09-17 18:18:02
이쁜 사랑 오래도록 하길 바래요
익명 / 이쁜사랑이란 말이 참 좋아요 고마워요
1


Total : 30664 (955/20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354 오늘 같이 비오는 날... [2] 익명 2018-09-20 3272
16353 교차로 [2] 익명 2018-09-20 3003
16352 밑에카섹글을보고 [4] 익명 2018-09-20 3674
16351 어젯밤 질펀한 카섹을하고 출근중입니다 [3] 익명 2018-09-20 4702
16350 저녁운동후 [3] 익명 2018-09-20 3177
16349 극셰샤를 덮읍시댜 [14] 익명 2018-09-20 3858
16348 쥬인님께 먹히는중 [23] 익명 2018-09-19 9656
16347 맥주나 두어캔하고 자야지 [2] 익명 2018-09-19 3694
16346 큰맘먹고 티팬티를.. [14] 익명 2018-09-19 5146
16345 나도... 쓰담 쓰담... [4] 익명 2018-09-19 3872
16344 니캉 치맥 먹고 싶은데... [2] 익명 2018-09-19 3230
16343 [남자, 후방] 남성상위 야짤보고 생각나서 [10] 익명 2018-09-19 8598
16342 처음으로 팟이생겻는데요 [12] 익명 2018-09-19 4008
16341 사랑인가? [6] 익명 2018-09-18 3510
16340 여성분들 도와주세요 :) [9] 익명 2018-09-18 3534
[처음] <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