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제 남자친구가 전여친을 만난거같은데요ㅠㅠ  
0
익명 조회수 : 3772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랑 사귀기로 한 바로 전 날에 하루 종일 연락이 잘 안됐었는데 알고보니까 전여친네 집에서 하루종일 있던거 같더라구요 둘이 잤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저한테 고백을 하구 사귄거에요 그 당일에 전여친한테 연락 그만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여친이 새로 만나는 사람 있냐고 하니까 죽어도 아니라고 한 카톡을 봤어요

지금 엄청 잘해주는데 ㅠㅠ 만나면 안되겠죠 ? 저랑 전여친 둘 다 가지고 노는건지 아니면 전여친한테 마음이 있는 건지를 모르겠어요..절 진짜로 사랑했으면 저런짓은 못했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9-22 12:53:46
최근에 뭔 글을 봣는데. 본인 멘탈이 이런거도 (... 양다리. 영혼없는 관계) 괜찮음 계속 고 하고 아님 차라던데요. 성인이 몰라서 구런사람 만나는 건 아닐테고.
익명 2018-09-19 17:02:05
이 글을 읽자마자 육성으로 내뱉은 말이 아 개씨발 이네요
익명 2018-09-19 01:01:49
좋아할 가치가 없는 사람
기본이 없는사람!
익명 2018-09-19 00:31:12
상황도 좋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거짓말이 상황 못지않게 나쁜 듯. 거짓말은 상대를 무시하는 행위이고, 속이는 행위라, 거짓말 하나에 또다른 거짓말을 해야하는 경우가 빈번하고.. 인간이라면 다 거짓에 당하면 기분이 나쁘고 분노가 생기지만,,
여자에게는 애정관계에 있어서는 특히나 더.. 그 사실이나 상황보다 여자는 그 거짓말에 더욱 슬픔과 분노를 느끼는 경우가 많죠.
익명 2018-09-18 22:45:25
남친분을 좋아하니 괴로우실거에요
그러나 이런 맘으로 그 분을 사귀신다면 이번 일이 계속 생각나서 괴롭지 않으시겠어요?
그래서 괴롭다고 힘들어 한대도 어디 말할데도 없을거에요 이 일을 안고 간다면 스스로를 외로운 감옥에 가두는거에요
그 정도로 그 분을 좋아하시는거 아니잖아요
나쁜 사람땜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익명 2018-09-18 21:58:10
이런글 보면 답답 하네요..
괴로워 하고 잇다는 거가 행복하지 않다는 거예요.
익명 2018-09-18 16:49:34
그걸 이미 다 알고도  계속 만날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건가요? 좀 냉정하게 얘기하면 참 바보같으신 분이네요 이 세상에 널린게 남자입니다. 그런 못되쳐먹은 남자에게 굳이 얽매이지 마시길.
익명 2018-09-18 15:09:43
시작도하기전부터 거짓말하는 사람인걸 알았는데 왜 만납니까 ㅎ
익명 2018-09-18 15:09:04
읽는데 제가 짜증이나네요
익명 2018-09-18 14:52:04
결단하시길
익명 2018-09-18 14:28:56
다 알면서도.. 믿기 힘드시죠... ㅠ
익명 2018-09-18 14:28:29
그 남자와 시작도 하지마시길 바래요
님만 상처받고 마음고생합니다
같은 짓? 몇번을 하고 또 할걸요?
즉시 CUT !  아셨죠?
익명 2018-09-18 14:23:01
만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니라고 했다니...
죽창... 아주 큰 죽창이 필요하다......
1


Total : 31299 (998/208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344 맥주나 두어캔하고 자야지 [2] 익명 2018-09-19 3976
16343 큰맘먹고 티팬티를.. [14] 익명 2018-09-19 5270
16342 나도... 쓰담 쓰담... [4] 익명 2018-09-19 4011
16341 니캉 치맥 먹고 싶은데... [2] 익명 2018-09-19 3337
16340 [남자, 후방] 남성상위 야짤보고 생각나서 [10] 익명 2018-09-19 9013
16339 처음으로 팟이생겻는데요 [12] 익명 2018-09-19 4149
16338 사랑인가? [6] 익명 2018-09-18 3616
16337 여성분들 도와주세요 :) [9] 익명 2018-09-18 3664
-> 제 남자친구가 전여친을 만난거같은데요ㅠㅠ [13] 익명 2018-09-18 3775
16335 ㅋㅋㅋ목욕탕을 포기하고 무모를 선택했습니다.. [1] 익명 2018-09-18 3602
16334 해외근무하는 사람이 [8] 익명 2018-09-18 3566
16333 밀물 썰물 [4] 익명 2018-09-18 3567
16332 남자분들께 질문요~~ [14] 익명 2018-09-17 3453
16331 밑에 마사지 받고 싶다는 여익명님아?? [10] 익명 2018-09-17 3990
16330 날씨가 풀리니 전 파트너 생각이 나네요 [5] 익명 2018-09-17 3212
[처음] <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1001 1002 100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