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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너무나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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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도 너무나 하고 싶고

마음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나 외롭다.

이런 나를 충족 시켜 줄 사람 찾고는 싶지만

용기란 녀석이 잘 나타 나질 않는다.

그냥 단순히 같은 지역 같은 동내라면

간단히 예기 하며 맥주도 한잔 하면서 고민거리나

두서 없이 아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러한 사람

그러다 서로 눈 맞아 지거나 서로 섹스가 하고 싶을때

서슴 없이 할 수 있는 이러한 사람...

그러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난 왜이리 용기가 없는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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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9-21 23:21:09
200% 공감합니다.
저도 이러다가 미칠것 같네요.
익명 2018-09-21 12:21:50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세요~
익명 / 레홀에다가 이런 사람 찾는다고 용기와 자신감 가지고... 자게에 글 올렸다간 욕 먹고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까봐.. 그러지도 못하네요.. 익게에다가도 이렇게 쓴것도 아주 큰 용기로..
익명 2018-09-21 12:14:38
용기가 있다고 찾아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파이팅.
익명 / 용기가 있어야.. 먼저 말도 걸어 보고..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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