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0
익명 조회수 : 17141 좋아요 : 2 클리핑 : 3
레홀을 탐독하고
그에게 물었어요.
...자기는 내 질이 자기 꼬추를 막 조이는 걸
느껴???

ㅡ음...잘 모르겠는데.

....아니. 삽입하고 좀 있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 걸 꽉 붙잡는 느낌이 없냐고????

ㅡ모르겠어. 그냥 좋기만해.헤헷

이런....아유...


질문이요. 남자분들 정말
여자의 질이 어느 순간 꽉 조이는 걸
섹스 때마다 경험하시나요?
아님 10번 중에 몇번이요?

저는 솔직히 질 올가즘을 느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조임을 못하는건가요?

여자분들 질 올가즘 매번 오나요?

저는 섹스를 잘 못 하고 있나봐요.
아님 상대의 잘못일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9-23 23:09:31
호흡하고 같이 이루어지는 건데..
상대하고의 호흡, 내 몸상태에 따른 호흡, 그리고 흥분도에 따라 딜라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를 만들어가는게 즐거운거구요.
익명 2018-09-22 12:36:27
진짜 엄청 흥분하면 손가락을 넣었을때 손가락이 짤릴거같은 그런 엄청난 쪼임이 오더라구요.
평소랑 다른 새로운걸 해보세요~ !
익명 2018-09-21 23:04:27
훈련이 되지 않은 일반인이 조임을  실시한다는게 쉬운 일일까요?
질 내부를 죄겠다고 항문을 꼭 죄어 보지만 질 입구만 조금 조여지고 마는 정도일겁니다.
오르가즘 반응에 의해 질 내부가 경련 비슷하게 일어나면서 수축되어야 아 조여지는구나 하고 느낄텐데...
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의 신분으로 다소 과욕이 아닐까 합니다^^
익명 2018-09-21 22:30:43
조임이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는데 사실 그런건 중요하게 생각 안해요. 저는 그냥 서로 만족하는것만 생각해서 조임이 없었던 날에도 여자친구가 만족했고 저도 만족했다면 그날은 해피엔딩이죠
익명 2018-09-21 21:55:35
제 여친은 저 만나서 처음으로 질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해요.
서로 사이즈가 딱 맞아서 그런 것 같은데
처음에 삽입하고 잠시 그대로 있으면
질이 꽉 조이면서 알아서 움직이는게 느껴져요.
둘 다 똑같이 느껴요.
삽입 순간부터 대화가 불가능해지고
여친은 눈 뒤집어져서 신음소리 내기 바빠요.
천천히 피스톤 하면
잠시 후 귀두에도 뭔가 닿는 느낌이 들어요.
음경은 꽉 조이고 귀두엔 자극이 있는데
흠뻑 젖어있어서 하나도 안 아프죠.
조임이 아주 좋은 날은
헤어지고 두세 시간 지나도
아직도 조이고 있는 듯 얼얼한 느낌이 남아있어요.
처음부터 이런 느낌이 있었던 건 아닌데
제가 여친을 많이 아낀다는 느낌
섹스할 때도 무거울까봐 최대한 몸으로 안 누르려 하고
항상 배려한다는 점을 잘 아는 데서 오는
정신적 만족감도 큰 기여를 한 것 같아요.
익명 2018-09-21 20:06:36
질 오르가즘 한번도 못느껴봤어요ㅋㅋㅋㅋ
오히려 섹스할때보다 클리 자위할때 잘 옵니다
앞이 하얘지는 느낌

그런데도 같이 섹스하는 사람들은 어떤 순간 조임이 느껴진다고 하는거 보면
꼭 오르가즘 == 조임
이건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박히는 느낌이 좋고 상대방하고 부비는 느낌이 좋아서 섹스는 늘 참 좋아요 ㅎㅎ
익명 / 그죠? 저도 클리는 잘 느껴요. 근데 다들 질 올가즘이 와야 조인다고...
익명 2018-09-21 19:51:53
아니요 100명중 1 2명한테서나 느낌

여기 글구 익게라도 솔직하지 않아요
안되고 못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 . .
상대적 우월감에 도취된거죠
못느끼면 딱하고 한심한 여자로 보더군요
마녀사냥이라고 하죠
익명 /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잘 느끼는 사람만 댓을 썼나봐요.ㅎㅎ
익명 2018-09-21 19:49:41
오르가즘 올 때 조이는 여자도 있고 아닌 여자도 있어요
케겔훈련에 의하여 오르가즘과 상관없이
여자의 의도대로 질을 조일 수도 있어요
익명 2018-09-21 19:43:38
정말 무딘 저희 마눌님 결혼7년차
오르가즘? 한두번? 딱보면 티가납니다
다리른 어쩔쭐모르면서 부들거림...결혼후2~3번
목격
레홀에서 배운뒤 해보니 거의 부들부들 다리를 어쩔줄 모름
ㅋㅋ 보면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쪼임..어느순간부터인지 혼자 케겔? 운동하는지 힘주면
빨려들어가는 느낌 ..정말 죽입니다
한번은 의도적으로 한번 보지에힘줘봐 햇더니
쫙~~~빨아당김  저도 모르게 아~~소리 나옵니다
익명 / 삽입보나는 크리애무해줄때 느끼네요 그래서 우머나이저? 이거 살라고요
익명 / 부럽습니다. 전 한번도 그런 경지를 구경못해봐서 아쉽네요. 아마도 울 여친님은 좋은 느낌은 받는것 같은데 한번도 질 오르가즘으로 치달은듯한 모습을 못봐요, 평균적인 삽입유지 시간이 10분 이상일 만큼 지루기운도 있는데... 어쩌면 제 연장이 부실해서 그런지도... 기왕 남자로 태어나게 해줬으면 우람한 연장이라도 하나 달아서 내 보내 주실것이지..
익명 / 바로 위 익명님. 마지막 문장. 아주 좆네요.좆아.홧팅
익명 2018-09-21 19:31:41
좋은게 조이는거죠
익명 2018-09-21 19:21:43
못 느끼면 이상한거 아닌가;;
익명 2018-09-21 19:14:49
오르가즘을 떠나서 한번씩 꽈아악 쪼여오는 그 느낌이 있어요 집중해서 하다보면 그 느낌이 오는데 저는 그때마다 탬포를 늦추면서 그 순간을 즐기는데 아주좋아요
익명 2018-09-21 19:13:10
진짜 쪼임 장난 아닌 사람 만나봤는데
나는 분명 피스톤 하는데
보지랑 한몸되요♡
익명 2018-09-21 18:58:33
제가 느낄때 상대도 더좋아하는것같았어요 조인다고도하구요
저도 질오르가즘이 뭔지는모르겠어요 대신 체위를 여러가지 바꿔서 그중 서로좋은체위를 유지해요
익명 2018-09-21 18:57:47
전 할때마다요 클리도 질도 다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해요 질오르가즘이 정말 최고에요 흥분하면 본인도 모르게 조이는거 같아요
1


Total : 30664 (953/20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384 남자분들 [10] 익명 2018-09-24 3980
16383 섹스보다 더 참기 힘든건 [5] 익명 2018-09-24 3909
16382 내가몰랐던 나 [11] 익명 2018-09-24 4494
16381 그녀와의 세번째 만남 [6] 익명 2018-09-23 3611
16380 썸타다가 어쩌다 자게 됐는데 [9] 익명 2018-09-23 4325
16379 추석이라 집에 아무도 없는 관계로 [1] 익명 2018-09-23 2909
16378 섹파.. 그거 참 만드는것도 어려울뿐더러 [7] 익명 2018-09-23 3821
16377 섹파라는 관계설정에있어서 [17] 익명 2018-09-23 3657
16376 대명항~~드라이브~~ [9] 익명 2018-09-22 3212
16375 안뇽하세요!? 추석때문에 부산오신분! [1] 익명 2018-09-22 2950
16374 누나 횽님들.. 나 뱃지 하나 투척 하고픈데.. [11] 익명 2018-09-22 3956
16373 있는가..? [3] 익명 2018-09-22 3586
16372 20후반 연봉 [38] 익명 2018-09-22 5069
16371 추석잘보내세요. [6] 익명 2018-09-22 3346
16370 혼텔이 아닌 혼영 2 [4] 익명 2018-09-22 3831
[처음] < 949 950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