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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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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첫 밤이었다. 모든 게 신기했다.첫 여자친구와 한 밤. 모든게 좋고 신기했다.

그녀는 입을 맞추며 내옷을 벗었다. 나를 보며 싱긋 웃었다. 뭐에 홀린듯 나도 옷을 벗겨줬다.

속옷 차림이 됐다. 내 기억에 처음으로 여자의 속옷 차림을 실제로 봤다. 놀랐다. 음경이 점점 솟아갔다.

"왜? 처음이야?"그녀가 물었다.
그녀는 뭔가 많이 해본 표정이었다.
"아..아니 뭐가 처음이야."
"아닌 거 같은데 그래."

서로 입을 맞췄다. 그녀의 혀가 내 입으로 들어왔다. 당황했다. 최대한 할 수 있는 혀의 놀림으로 했다. 그녀가 약간 비웃듯이 했다.
"왜케 어설퍼."
아무 말도 못했다.
"애송이 같긴."그녀는 혀를 차며 브라를 벗었다. 모아졌던 가슴이 푹 내려왔다. 동글동글한 유두, 맨들맨들한 피부 가슴 아름다웠다. 내 눈과 음경은 커져갔다.

그녀는 슬 웃었다. 팬티도 벗었다. 음모와 음부가 보였다. 야동에서 보던걸 실제로 보니 신비로웠다. 저게 보지와 보지털인가. 소위 풀 발기가 되었다.

"좋은 거 해줄께."그녀는 내 팬티를 벗겼다.
"뭐 할라는거야."
"좋은 거야."
"누워봐."
침대에 누웠다. 그녀는 먼저 상체 주위를 입으로 자극을 했고 손으로 음경을 살짝 흔들더니 이내 입으로 내 음경을 빨았다.
추룹추룹춥춥춥
찰진 소리였다. 혀로 낼름낼름 내 음경을 자극을 줬다. 이 때까지 처음 느꼈던 느낌이었다.
"어때?"
아무 말도 못하고 뭔가 힘든 표정과 신음을 살살 질렀다.
그녀는 살짝 웃으며 좀 더 자극했다.
사정을 했다. 정액이 나왔다. 그녀의 입에 정액이 나왔다.뭔가 좋듯 웃었다.
"맛이 좋아."
"그래? 크크크킄크크크"

나도 윗옷을 벗었다. 둘 다 알몸이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과 알몸 상태로 있는 게 부끄러움과 말할 수 없는 무언가가 공존되었다.

"야! 먼저 넣지마. 나 아파."
"어...."
그녀의 상체부터 입으로 자극했다. 맨들맨들한 살의 느낌이 좋았다. 유두도 그랬다.
가슴을 만졌다.보들보들한 살.내가 이걸 만지는구나는 생각.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표정은 웃는 표정이었다. 좋아서 웃는걸까? 아님 애송이가 귀여워서 웃는걸까?

그녀의 음부로 내려갔다. 보지의 맛은 어떨까 혀로 살짝 자극했다. 시큼했지만 자몽보다는 괜찮았다.혀와 입으로 햟았다. 그녀는 뭔가 좋듯 내 머리를 눌렀다. 내 손을 본인의 가슴으로 올렸다. 좋았다.
"하아아 넌 딥키스 할 때 이렇게 해보지 크크크크크 하아하아아"
"이건 어때?"

일어나서 음경을 음부에 넣었다. 따뜻했다.처음엔 살살 갔다.그녀의 안은 점점 조이기를 했다.
"하아 좀 더 좀 더."
"흐읍 흐읍 어때? 이러고 내가 애송이 같애?"
"그래 너 애송이 아니다. 하아하아"
우린 격렬하게 섹스를 해갔다.
사정을 하고 그녀의 터널에서 내 음경을 뺐다.

격렬한 몇 시간이 끝나니 힘들었다. 그녀도 살짝 눈웃음 치며 나를 보며 누었다.

나의 첫 섹스는 이렇게 끝났다.

모든 습작은 실화가 아닌 제 생각으로 쓴 거에요.
참고로 전 한 번도 안해봤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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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0-02 09:27:50
멋진글 입니다
익명 2018-09-27 0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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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9-27 01:08:44
한번도 경험이 없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묘사를 잘 하시나요? 신기하네요.
익명 / 베드신 영상으로 본거랑 레홀에서 올라온 글 그리고 섹스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을 토대로 해서 제가 상상하는 걸 끼워 맞춘겁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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