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약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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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926 좋아요 : 0 클리핑 : 1
섹스에 중독된것 같아요

매주 두세번씩은 하는것 같은데
다 다른 사람들이랑 하고있어요..
그날 처음본 사람 혹은 한두번 본사람
거의 가리지 않고 손목잡고 모텔 가는 일이
9월 내내 일어나고 있네요

뭔가 결핍된 느낌이에요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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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0-01 02:38:20
아는 사람일까 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혹여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어떤 시련으로 힘들더라도 님은 소중해요
몸 마음 다치지 말고, 시간이 어느정도 돌아오는 데 도움을 줄 거에요
익명 2018-09-30 08:32:41
허무해져요. 하고. 나오고. 집에 가는. 모든 것들이...
└ 익명 / 내가왜이러고있지?라는 생각과함께요
익명 2018-09-29 23:43:10
아이쿠 쓰담쓰담  이제 정착하셔야죠
섹스가 하고싶어서인지 사람이 그리운건지
정확히 알아야 할꺼같아요!
익명 2018-09-29 17:09:44
마음 다칠까 염려되네요. 공허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익명 2018-09-29 17:02:50
저도.. 그런데... 8월 9월 20명을 넘게 만났어요...
└ 익명 / 성병검사.. 꼭해보세요...
└ 익명 / 그건 주기적으로 합니다 ㅎㅎㅎ
익명 2018-09-29 17:01:30
음... 애정결핍이 아닐까 싶습니다.
익명 2018-09-29 16:54:55
나중에 모텔방에서 천장을 바라보면서
아 내가 왜이러고있지?
라고생각하시는날이 올겁니다
└ 익명 / 포스가 느껴집네다
└ 익명 / 나중에 돌이켜보면 너무 몸을 막굴렷다 라고 생각드는날이...
익명 2018-09-29 16:51:09
어느 순간 사그라지는 기분이 오지 않을까요?
익명 2018-09-29 16:47:56
새로운거 도전해보시죠!
익명 2018-09-29 16:43:09
한번쯤 겪는일인것 같애요 스스로 답을 찾으시길 바라고 그동안 몸건강히 ..!
익명 2018-09-29 16:39:24
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랑도 해야죠? ㅋㅋ
└ 익명 / ㅉㅉㅉㅉㅉㅉ
└ 익명 / 이분 고추 발기시 4cm
└ 익명 / 넌 눈에 안보인다며? ㅋㅋㅋ
익명 2018-09-29 16:34:50
물론 끌리고 원하셔서 섹스를 하시겠지만
결핍이라 말씀하시는걸 보니 뭔가...
진정 충분한 만족을 채우시지 못한 상태이신거 같아요ㅠ

표면적인 끌림에서 한걸음 물러나셔서
천천히 스스로의 내면에서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익명 2018-09-29 16:31:21
마음을 잘 챙기시길
익명 2018-09-29 16:29:50
헉 저 그런 적 있어요.... 마음이 공허해서 자꾸 다른 걸로 채우려고 하고.. 섹스를 해도 그 때만 잠깐 기분 좋지 안 하고 있을 땐 진짜 못버티겠더란... 토닥토닥
워낙 흉흉한 세상이다보니 범죄에만 연루되지 않길 바라요 몸 조심하셔요!
익명 2018-09-29 16:27:47
어디계세요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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