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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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옆에 자고있는 이사람
나에게 상처주는사람 가끔 기쁨을주지만 매번 상처주는사람 꼭들러붙어 안겨있는걸 좋아하던내가 멀찍이 떨어져있으니 이상하단걸 느낀건지 와서 꼭 껴안아주는사람 쇼파에서 따로자려는걸 .. 옆에와서 자라고 부르는사람 내일아침 이별을 얘기하려합니다 마음정리가 안되서 글을써봅니다. 생각하면할수록. 나쁜사람이지만.. 1년의정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같습니다. 헤어짐의 아픔과 만나면서 아픈것.. 어느게 더 힘들지모르겠으나 만나면 만날수록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일방통행은 참 어렵네요.. 더이상 제마음 아프지 않으려 놓을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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