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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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을 끼고 손을 잡고 걷다보면
세상에 너랑 나랑 둘만 있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은 다 뿌옇게 보이고 너랑 같이 걷는 설레는 기분만 남아 시끄러운 곳에서도 주변의 소리는 어느새 들리지가 않아 너를 보고 있는 내얼굴이.. 보일리가 없는 내얼굴이.. 보이는 것만 같다 나는 아주 많이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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