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띠동갑 연하남  
13
익명 조회수 : 7597 좋아요 : 6 클리핑 : 3
생각나는대로 쓰느라 두서가 없음을 이해바람...
금요일 밤 섹친을 만드는 모임 벙개가 있어서 나갔다가 띠동갑 남자가 번호따 감.
훈훈하고 웃는 것도 예쁘더니만 계속 눈 마주치고 얘기하더니 누나도 연락처 알려줘요. 하고 능글맞게 따갈때 요놈시키봐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에 도착하니 톡이 날라 옴.
그 애가 지방에서 일하고 올라 온 거라 개인톡으로는 아무 모텔에서나 잔다고 들어갔다고 하더니 단톡에다가는 아직 못들어갔다고 해서 들어갔다며 라고 보냈더만 누나랑 있으려고 던져본거지~ 라며 나 있는 쪽으로 온다고 하더니 그냥 출발 해버림.
연하남이 귀엽게도 굴고 나도 외로워서 만나러 나감. 다시 봐도 귀여웠음.
주말이었고 너무 늦은 시간이었어서 아무곳이나 들어갔어야 했고 들어가서 겉옷만 벗고 잠깐 누웠는데 바로 덥침.
연하의 성욕이란 자제를 못하더만 ㅎㅎ
내가 워낙 잘 젖고 물도 많이 나와서 애가 들어와서는 계속 가슴 주물주물 건들때마다 젖었들었는데 누워서 내 팬티속에 손 넣더니 벌써 이렇게 젖었냐며 언제부터 하고싶었던 거냐며 묻는데 그냥 키스해버림.
벗겨 놓으니 생각보다 커서 살짝 놀랬고 바로 입으로 빨아줬음. 나는 남자 신음 소리 너무 좋아해서 문제 보면 빨고 싶어져.
그후에 그냥 삽입 하려는걸 제지하고 콘돔 끼고 오라고 해서 삽입 했는데 역시 크기는 먹고 들어가는게 있긴하군 생각함. 근데 확실히 스킬은 부족했어 그게 조금 아쉬움 ㅠㅠ 그래도 속이 꽉찬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근데 계속 퍽퍽 박히는 와중에 계속 말을 거는거야
누나 너무 맛있어. 난 어때? 나한테 계속 박힐꺼야? 나랑 또 섹스할꺼야? 빨리 말해~ 그럼서 계속 묻는거.
난 섹스할때 느끼느라 말 잘 안하는데 계속 대답을 원해서 그건 좀 짜증났음. 그냥 다 물어보는 대로 좋다 말하다. 자꾸 물어보면 안만날거라고 하니까 진짜? 그러면서 박는걸 멈추는거야 이노무시키가. 만날께 빨리 계속해 하니까 또 퍽퍽퍽 계속 확인받고 싶어하길래 어리긴어리구나 싶었음.
젊어 체력이 좋아서인지 오래 박더라고 옆으로, 뒤로, 또 정상위로. 여성상위로 할때 가슴 빨아주면서 자기가 퍽퍽퍽 박고 콘돔 빼고 빨아달라고 해서 또 빨아주고
난 이미 오르가즘을 몇차례 느꼈어서 너하고 싶은대로 하라니까 다리 잡고 막 피스톤 하더니 질외사정.
지쳐 쓰러져 자면서도 계속 찾고 껴안고 가슴 만지면서 잠듬.
난 자다깨다 했는데 아침에 서로 뒤척이다가 내가 조물조물 만지니까 또 쑤욱 커져서는 옆으로 돌려서 뒤로 바로 삽입.
넣자마자 난 또 후욱 젖어서는 느끼느라 정신없었다가 올라타서는 완전 멀티오르가즘으로 가버리고 입으로 사정시켜서 먹고 다시 재움.
또 박히고 싶어서 깨웠냐면서 또 물음 ㅎㅎㅎ 내가 안깨웠다 해도 계속 내가 깨웠데.
암튼 체력은 확실히 좋다 느낀게 모임 전날 밤새고 일하고 와서 술도 늦게 까지 마시고 섹스 한거였고 그전날엔 식중독으로 아파서 이틀입원했다 퇴원한거였음. ㅎㅎㅎ 사정해도 바로 안죽더만. 영계먹어서 좋지? 라고 묻는데 귀여웠음. 또 만날런지는 글쎄. 한번이라 좋았던게 아닐까 싶은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10-30 15:40:28
아 이런글 너무 좋아요.
상상하게 돼.

좋아요 꾸욱
익명 2018-10-30 15:22:35
뱃지 보내지마세요. 안알려드려요 죄송합니다.
익명 2018-10-30 12:29:44
뱃지드렸는데 알려주실수 있나여..
익명 2018-10-30 01:47:04
저러다 훅가요. 저도 저러다 혹갔음..
익명 2018-10-29 21:32:20
알고싶은데..ㅜㅜ
익명 2018-10-29 19:37:50
이제 안알려드림.
익명 / 아오 늦었네..
익명 2018-10-29 17:12:17
저도먼저뱃지드렷는데 쪽지로좀알려주세요
익명 / 확인이 안되요.
익명 / 마지막에하나더드렷어요
익명 / 먼저 드렸다는게 무슨말이죠??
익명 / 뱃지드렷어요...ㅋㅋ처음에제가드린줄알구여...
익명 2018-10-29 15:54:40
헐 저도 그모임 껴볼수 없을까요?!
익명 / 어떻게 알려드려야 할지..?
익명 / 보냄
익명 2018-10-29 13:44:57
익명이니  여쭈어  볼게요  님  나이가?
익명 / 30대 중반
익명 / 좋은 나이네요 필섹 하세요
익명 / thanks. you too.
익명 2018-10-29 11:34:10
우와~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영계라 체력이 흑..
익명 / 영계등장!
익명 2018-10-29 10:14:21
섹친모임 어떤 커뮤니티인지 궁금합니당
익명 / 222222 소라넷 밴드 아니면 트위터일거같은대
익명 / 소라넷밴드 아니라니까요 트위터도 아니고. 데이팅 앱 내에서 개인이 만든 클럽 소모임입니다
익명 / 까칠하시긴..
익명 / ㅎㅎ 아니라고 썼는데 또 물어서 강조 한거예요 ㅎㅎ 죄송^_^
익명 2018-10-29 09:34:01
섹친모임이라... 저도 나가보고싶네요
익명 / 아마 예전 소라넷 비공개밴드 모임일듯 합니다
익명 / 소라넷 안합니다. 밴드도 아니구요.
익명 / 데이팅앱 이름이 뭐에요?
익명 / 1km
익명 2018-10-29 08:14:18
섹스할때 질문좀 적당히 하길... 아예안함 더 좋고~
익명 / 매우 공감.
익명 2018-10-29 05:54:22
섹친을 만드는 모임 벙개..
멋져요
익명 2018-10-29 05:34:55
멋진 언니 섹스 훔쳐본 느낌의 글
익명 / 어느 점이 멋진 거죠? 원나잇을 과감하게 해서?
익명 / 어느 점이 싫은거죠? 너말고 영계랑 원나잇해서?
익명 / 와 멘트 ㅋㅋㅋㅋㅋㅋ진짜 멋진 언니다 ㅋㅋㅋㅋ (댓쓰니아님
익명 / 댓글도 대댓글도 굳굳!! ㅋㅋㅋ
익명 / 싫은 거 없는데요. 멋진 포인트가 뭔지 궁금해서 물었어요. 저 원나잇 안 합니다. 님 잘못 짚었어요.
익명 / 저남자는 ㅋㅋㅋㅋㅋㅋ 맨날 시비걸고 뚜까 맞고다니네 누군지 레알 궁금
익명 / 님이 원나잇을 안한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각자가 멋지다는 포인트는 다름을 인정하면 그리 따지듯 물어볼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물었던거구요. 익명이지만 본인이 기분이 나빴다면 상대도 그랬겠죠?
익명 / 제 댓글에 이어진 대댓글이 같은 구조라고 보나보네요.
익명 / 뭔말인지? 나만 못알아 먹는건가....?
1


Total : 30709 (936/20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684 이런 애무는.... [3] 익명 2018-11-01 3849
16683 교감 [12] 익명 2018-11-01 3491
16682 한줄게시판(익명ver.) [14] 익명 2018-11-01 4227
16681 망해뗘ㅠㅠㅠ 야짤 올라와서 ㅠㅠ [19] 익명 2018-11-01 6281
16680 하나만 고르시오 ㅋ [2] 익명 2018-11-01 3160
16679 체지방률아 빠져라ㅜㅜ(남사,후방주의) [5] 익명 2018-11-01 3396
16678 긴장하지마 [1] 익명 2018-11-01 2704
16677 평범한 [2] 익명 2018-10-31 2956
16676 이렇게 박아줄게 [8] 익명 2018-10-31 5953
16675 이제는 말하신 멋쟁이 누나께드리는 헌정의 야짤.. [16] 익명 2018-10-31 6134
16674 욕구를 제어할 수 있다면 또는 원할 때 해소될 수 있다면.. [2] 익명 2018-10-31 2751
16673 이제는 말 할수 있다 [73] 익명 2018-10-31 7719
16672 2018년이 가기전에 [6] 익명 2018-10-31 2900
16671 내일출근하기싫다.... 익명 2018-10-31 2788
16670 Public 익명 2018-10-30 3288
[처음] <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94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