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연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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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쓰느라 두서가 없음을 이해바람...
금요일 밤 섹친을 만드는 모임 벙개가 있어서 나갔다가 띠동갑 남자가 번호따 감. 훈훈하고 웃는 것도 예쁘더니만 계속 눈 마주치고 얘기하더니 누나도 연락처 알려줘요. 하고 능글맞게 따갈때 요놈시키봐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에 도착하니 톡이 날라 옴. 그 애가 지방에서 일하고 올라 온 거라 개인톡으로는 아무 모텔에서나 잔다고 들어갔다고 하더니 단톡에다가는 아직 못들어갔다고 해서 들어갔다며 라고 보냈더만 누나랑 있으려고 던져본거지~ 라며 나 있는 쪽으로 온다고 하더니 그냥 출발 해버림. 연하남이 귀엽게도 굴고 나도 외로워서 만나러 나감. 다시 봐도 귀여웠음. 주말이었고 너무 늦은 시간이었어서 아무곳이나 들어갔어야 했고 들어가서 겉옷만 벗고 잠깐 누웠는데 바로 덥침. 연하의 성욕이란 자제를 못하더만 ㅎㅎ 내가 워낙 잘 젖고 물도 많이 나와서 애가 들어와서는 계속 가슴 주물주물 건들때마다 젖었들었는데 누워서 내 팬티속에 손 넣더니 벌써 이렇게 젖었냐며 언제부터 하고싶었던 거냐며 묻는데 그냥 키스해버림. 벗겨 놓으니 생각보다 커서 살짝 놀랬고 바로 입으로 빨아줬음. 나는 남자 신음 소리 너무 좋아해서 문제 보면 빨고 싶어져. 그후에 그냥 삽입 하려는걸 제지하고 콘돔 끼고 오라고 해서 삽입 했는데 역시 크기는 먹고 들어가는게 있긴하군 생각함. 근데 확실히 스킬은 부족했어 그게 조금 아쉬움 ㅠㅠ 그래도 속이 꽉찬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근데 계속 퍽퍽 박히는 와중에 계속 말을 거는거야 누나 너무 맛있어. 난 어때? 나한테 계속 박힐꺼야? 나랑 또 섹스할꺼야? 빨리 말해~ 그럼서 계속 묻는거. 난 섹스할때 느끼느라 말 잘 안하는데 계속 대답을 원해서 그건 좀 짜증났음. 그냥 다 물어보는 대로 좋다 말하다. 자꾸 물어보면 안만날거라고 하니까 진짜? 그러면서 박는걸 멈추는거야 이노무시키가. 만날께 빨리 계속해 하니까 또 퍽퍽퍽 계속 확인받고 싶어하길래 어리긴어리구나 싶었음. 젊어 체력이 좋아서인지 오래 박더라고 옆으로, 뒤로, 또 정상위로. 여성상위로 할때 가슴 빨아주면서 자기가 퍽퍽퍽 박고 콘돔 빼고 빨아달라고 해서 또 빨아주고 난 이미 오르가즘을 몇차례 느꼈어서 너하고 싶은대로 하라니까 다리 잡고 막 피스톤 하더니 질외사정. 지쳐 쓰러져 자면서도 계속 찾고 껴안고 가슴 만지면서 잠듬. 난 자다깨다 했는데 아침에 서로 뒤척이다가 내가 조물조물 만지니까 또 쑤욱 커져서는 옆으로 돌려서 뒤로 바로 삽입. 넣자마자 난 또 후욱 젖어서는 느끼느라 정신없었다가 올라타서는 완전 멀티오르가즘으로 가버리고 입으로 사정시켜서 먹고 다시 재움. 또 박히고 싶어서 깨웠냐면서 또 물음 ㅎㅎㅎ 내가 안깨웠다 해도 계속 내가 깨웠데. 암튼 체력은 확실히 좋다 느낀게 모임 전날 밤새고 일하고 와서 술도 늦게 까지 마시고 섹스 한거였고 그전날엔 식중독으로 아파서 이틀입원했다 퇴원한거였음. ㅎㅎㅎ 사정해도 바로 안죽더만. 영계먹어서 좋지? 라고 묻는데 귀여웠음. 또 만날런지는 글쎄. 한번이라 좋았던게 아닐까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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