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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두가 흥분해서만 서는건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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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192 좋아요 : 0 클리핑 : 0
남자처럼 흥분되서 피가 몰려 커진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해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추울때도 서고 흥분되서가 아니라 강하게 마찰되서도 커진다고 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가슴 애무 할 때 유두가 서 있는 걸로 상대방의 흥분 정도를 체크(?)하곤 했었는데 꼭 세울필욘 없는 걸까요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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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0-29 17:51:53
네 맞아요
날씨가 추워도 단단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익명 / 남자로서 여자의 몸은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늘ㅎ
익명 2018-10-29 16:43:55
애무할 때는 세워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펠라로 자지를 세우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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