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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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슨 60분 동안 추적하는 헤드라인 같은데 이거 낚여서 들어 오신 분들은 위로 차원 차 내세울거라곤 육덕진 뱃살...아니 풍만한 슴가 인증 한번 가는거져~~ 물론 꼴리는 건 그짝 사정이고 호응이 없으면 패스! (일단 막 던지고 봄 ㅋㅋ) 험험... 저는 유부녀구요 여기서 존재감 1도 없는 눈팅같은 눈팅아닌 눈팅이져 가끔씩 본닉으로 댓글을 달기도 하지만 다들 별로 관심들이 없엇... 내가 여기 말고 내 바운더리에서는 존재감 갑오브갑 인디.. 됐고 안물안궁 이라구요? 눼에~~ 뭐 유부녀가 여기 레홀에 들어오면 안된다는 규정은 아무리 눈 까집고 봐도 없더라구여 그래서 낮이고 밤이고 발정난 암고양이 마냥 여기저기 흘리고 다녔지요 뭘 흘렸냐고요? 끼~~ 역시나 끼부림의 효과는 쪽지로 나타납디다 뮤쟈게? 오는 쪽지...본격적으로 눌러 앉은거에 비하면 많이 온다는 말씀임돠~ 므흣한 썩소를 날리며 쪽지를 하나 하나 클릭 겟판이나 댓글로도 보지 못한 음지의 듣보닉이 수두룩~ 백원의 가치를 무시 할수도 없고 남는건 시간이요 가진건 돈 뿐인 내가 할수 있는건 애교뿜뿜 일일이 답쪽을 날리는 거였죠 쪽지남1: 안녕하세요 쪽지녀 : 네^^ 안녕하세용~ 쪽지남2: 방가워요 같은 동네라 친해 지고 싶어 연락 드렸어요 쪽지녀 : 네^^안녕하세용~ 쪽지남3: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살구요 소통하고 교감하고 이상한 사람 아니고 좋은 인연.... 쪽지녀 : 네^^안녕하세용~ (일일이 까발릴 순 없지만 이 정도 되면 저도 레홀 수익창출에 한 몫을 단디 하고 있다는 걸 운영자님은 업무에 깊쑤키 참조 하시기 바랍니더 ㅋ) 물론 아주 정중하게 들이대는 므찐 레홀남도 있었어요 나이까지 어리니까 아주 착해 ㅋ 욕심 같아선 영계 한사발 드링킹 하고 싶었지만 그러나 바뜨!!! 침만 쥘쥘 흘리고 이내 포기 할줄 아는 나란 뇨자^^b 내 인생에 포기는 김장철 배추 세는거 말고는 없었는데 나도 양심이 이찌... ㅜㅜ 그래서 저는 말합니다 저기여..좀더 영 한분 만나시구여~저는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난 여기서 아무도 만난적이 없고.. 낯도 많이 가리구여... 어쩌고 저쩌고... 가식 쩌는 개드립을 날리면 쪽지남은 솔직해서 매력이 있다는 둥 귀엽다는 둥~~대화를 나눠 보고 싶다는 둥 ㅡㅡ;;;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레홀 수익 창출이 계속 되는거져 거듭되는 쪽지에 결국 얼마 안남은 뽀인뜨 다 날렸는지 이러지 말고 톡으로 깊은 얘기 나누자며 ㅋㅋ 이렇게 스무고개 보다 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면 그때서야 톡 아뒤 따고 전번 주고 받고... 그 뒤는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며느리만 모르는 위 아더 월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른이는 다 만나고 오겠네~~) 요 동요 아시죠? 그래서 우린 위 아더 월드~ 근데여~요고 누구라고 확! 밝히지는 않겠지만 니는 니가 보낸 줄도 모르고 똑같은 쪽지를 또 보내시는겨? (백원...아까라...) 일주일 전에 받은 쪽지가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또 왔음.. 그러지 마잉~~ 한번만 더 그러면 쩌어기 온냐들만 볼수 있는곳에 ~븅 추가됨 사실 레홀에 쭉빵 어린 온냐들 넘나 많고 슴가 빵빵 장난 아니고 보지도 자(듣)지도 못한 스킬 넘나 오지고 근육에 빨래판 복근까지 쥑이는 오빠들은 또 왜캐 많음? 늘 삼분짜장 까지만 느끼게 해주는 인간이랑 다르게 대실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하루죙일 박음질을 한다는 레홀남을 볼때마다 경이로움과 부러움의 대상이었어요 쪽지를 보내 볼까 하다가도 새가슴이라 ..그냥 야짤로 위로 합니다 (위로 보다는 뒤로가 더 좋지만서도 ㅋㅋ) 야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슴가를 쪼물딱 쪼물딱 막~막~아랫도리에 신호가 오고 다리를 베베 꼬고 ㅋ 음....영화 친구에 나오는 명대사 아시죠? "내가 니 시다바리가" "니가 가라 하와이"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이것보다 더 내 기억에 각인 된건 유오성이 한 대사예요 "와 니 보지가 ㅂㄹㅂㄹ 하나?" 딱 이런 느낌 그러다 어느 순간 성욕이 망극한 시점이 옵니다 멀티 올가신 영접의 순간이 ;;;;;;;;; 명기란 자고로 젖가락으로도 느낄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열심 케겔 운동으로 쪼였다 풀었다 하지만 역시 진리는 야동보다 리얼 섹스!!!! 햐~그건 글코 분수쇼는 또 몹니까? 분수로 샤워를 했다는 썰도 올라 옵디다만 내 생전 분수쑈는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데 얼마전 심한 장염땜 똥꼬로 분수쑈를 한 경험은 있다능...ㅋㅋ (익명이라 망정이지 ㅋㅋ 아 드러 C ㅋㅋ) 그나저나 레홀을 보면서 내 버킷리스트에 추가가 되었어요 여기 나오는 자세들 전부 한번씩 해 보능거! 열씨미 배우고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푸하하 이쯤해서 급 마무으~리 절기상 가을인데 체감온도는 겨울이네요 좋은건 늘 짧다는 말이 있어요 깊어가는 가을에 나대는 심장을 나무라지 마시고 마카~꼴리는 상대를 찾아서 즐섹 하시길~^^ 십팔개년 (2018 개띠해) 시월 마지막에 주절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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