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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한 건 아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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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처음하고 난 뒤의 그 새로움.

그 이후 계속해서 내 생활의 일부가 된 자위.

끊을려고 했지만 오늘도 내 손은 소중이에게 가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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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1-04 09:15:28
손이 가요~ 손이 가~ 막대기에 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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