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요즘따라 몸정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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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995 좋아요 : 2 클리핑 : 0
잠깐 만났던 사람인데(레홀남임), 그냥 저랑 너무 안맞는거 같아서 만남을 중단했어요.  몇번 열받게 하니까 제가 자게랑 익게에다가 글도 싸지르는 등등...힘들게 하더라고요 저를 ㅡ_ㅡ
다 안 맞는데 속궁합은 역대급으로 맞아서 지금도 생각나네요ㅠㅠ
쥬르륵....ㅠㅠ
흑흑 빨리 잊기나 해야겠습니다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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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1-09 00:23:40
뭐든 맞는건 좋은겁니다 ㅎ
몸이 기억하고 있을듯요!
익명 2018-11-08 11:17:43
세상은 공평한겁니다.
둘다 좋으면 벌써 누군가의 파트너이던지
동성애자던지 하겠죠.
익명 2018-11-07 21:13:57
첫째도 인성 둘쨰도 인성 세번째도 인성...인성이 중요하죠
익명 2018-11-07 20:35:07
그런 분과 만난게 신기하네요ㅎ
익명 / 여행 가기 전 까진 몰랐어요 저도...하하하....
익명 / 희한하게 그런 사람들이 여자를 잘 만나요. 부러울 따름ㅠ
익명 / 잘 만나면 뭐해요..본성 알고 도망가는 사람이 더 많은데ㅋㅋㅠㅠ다른건 모르겠지만 그저 멀쩡한 사람 만나고 싶은 바람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
익명 / 우선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좋겠네요
익명 / 대화를 많이 했는데도 이런 일이 벌어질진 몰랐네요...쥬륵쥬륵ㅠㅠ여행 같이 가보길 잘했단 생각만 듭니다..
익명 / 최선을 다하셨네요ㅠㅠ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익명 / 그런 부류의 사람이 원래 시원시원해보이고 카리스마있어보여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특히 몇몇 이성은 그런 유형을 사람에 매력 느끼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익명 2018-11-07 19:40:39
뱃지는 꾸준히 올라가네요ㅋㅋㅋ
익명 / 그러게요;;왜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익명 / 그 새 또 하나가.....ㅎ
익명 2018-11-07 18:05:36
저도 그너므 속궁합 으로 여즉 못놓고 있는 사람있네요. 없다고 생각하면 아쉽고 안될꺼 같고.  부비적 부비적 되고 싶은 밤이군요 . ㅠㅠ
익명 / 사귀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바꾸려 할 수록 서로 불행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물론 댓쓰니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문득, 속궁합 말고 다른 것도 잘 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부비적을 넘어서 격렬하게 뒤엉키는 밤을 꿈꾸어 봅니다;;
익명 / 생각을 할수록 다른것들은 맞는다 안맞는다가 아닌, 그외에 것에는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놓고 싶어요 .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휴 .... 속궁합만이겠어요.. 제가 그사람을 더 좋아하는거겟죠 .....
익명 2018-11-07 17:17:58
원래 떡정이 가장 오래 생각나요...
얼른 좋은 인연 찾으세요~
익명 2018-11-07 17:01:31
네 안 좋은건 얼른 잊으세요
익명 2018-11-07 15:30:16
맘 맞는사람 여기있어요!!
익명 / ㅋㅋㅋㅋ왜 그러세요ㅋㅋㅋ구인글 아닙니다ㅋㅋㅋㅋ
익명 / 친구하고파서요 ㅎ
익명 / 가던 길 계속 쭈욱 그냥 가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8-11-07 15:25:40
아무리좋아도... 사람코드 안맞으면 못만날뜻
이해됩니다 몸정!!! ㅋㅋㅋ저도 어떤분과 자고나서 잊어지지않네요 ㅋㅋㅋㅋ 여자분도 하고나서 심장마비 처럼 추욱 기절하더라구요 조만간 또 보기로 했습니다
익명 / 부럽네요ㅠㅠ흑흑 건승하십쇼!!
익명 / ㅋㅋ부러워 할필요 없어요ㅋㅋㅋㅋ힘들어요 많이하면
익명 2018-11-07 15:08:59
역대급의 속궁합.... 너무 불공평한 듯해요 세상참... 맘도 좀 맞게 해 주지.
익명 / 맘이 안맞는게 문제가 아니라 걍 사람 자체가...(절레절레) 걍...있었던 일화를 하나 얘기해 준다면.. 같이 해외여행 간 적 있었는데, 레홀남이 지인 부탁으로 고기 들고감(편의점 막창 같은 제품) - 공항 입국심사에서 걸림 - 레홀남 영어 한마디도 못해서 얼결에 나도 같이 공항 조사실로 감 - 들고간 고기 다 압수된다고 하니까 조사관 면전에다 레홀남이 쌍욕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살다살다 공항 조사관한테 쌍욕하는 사람은 첨 봤네요...본인은 욕한게 뭐가 잘못된지도 모름ㅋㅋㅋㅋㅋ이거 말고도 많아요..
익명 / 아 뒷목... 뭔가 떠오르는 유형의 사람이 있는데 왠지 그 유형의 사람 같군요... 글쓴분은 얼마나 당황하셨을까요. 그럼에도 못잊을 자지라면, 참.. 몸과 마음이란 게 제맘같지 않아 야속합니다.
익명 / 그러게요...본인은 욱한 마음에 조사관한테 쌍욕했다고 하더라고요. 조사관한테 쌍욕한게 뭐가 문제일지 아직도 모를걸요...;;;금지품목을 소유한 채 입국한 이유로 조사실에 따로 불려가서 조사 받는 사람이 조사관한테 쌍욕한건데ㅋㅋㅋㅋㅋ나중에 제가 정말 잘못된 행위라고 말해도 들은척 만척, 잔소리 하지 말라는 태도로 일관하더라고요.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밑에서 말한대로 인성 존못남이어서 도저히...ㅡ_ㅡ 속궁합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인성이었습니다ㅠㅠ
익명 / 그랬었군요. 정말 걱정해서, 진지하게 말해 준 건데도 상대가 그렇게 대응하니까 그 사람에게 정말 실망하신 것 같 같아요. 말씀하신 일화를 들으니까, 사람 만남이라는게 정말 많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작성자분께 다른 좋은 일이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더 나은... 기억을 심어줄 사람을 포함해서요ㅋ
익명 / 같이 여행 갔을 때 인성의 끝을 봐서 그런가 이젠 그냥 그래요ㅋㅋ 좋은 일만 더 생길거라 생각합니다ㅎㅎ감사합니다!
익명 / 쓰니님 재밌는 일화가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 썰몇개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지 ㅎㅎ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 인가요?ㅋㅋㅋ
익명 / 넹ㅋㅋ아무렇지 않게 툭 던지신 "세관 막창 행패" 빵터지네요 ㅋㅋ
익명 / ㅋㅋㅋㅋ정말 심각한 사건인데 웃긴건지 몰랐네요ㅠㅠ공항 조사관한테 쌍욕한건데ㅠㅠㅋ 혹시 당사자가 볼 수도 있으니까 얼마나 잘못된 행위인건지 따끔하게 말해줬음 하네요ㅋㅋ그 누구라도 좋으니ㅋㅋㅋㅋ
익명 / 삽시간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저 일화가 쓰니분도 재밋게 혹은 잊고 넘어갈 수 있는 사건으로 인식됬다면 좋겠습니다. 사람 만나기도 참 어려운데, 맞는 사람이긴 더 어렵군요.
익명 2018-11-07 14:59:35
찌질의 극치지만 실한 자지였네요
익명 / 아주 실한 자지였네요 지금 생각해도. 하지만 인성 존못남
익명 / 그런 사람을 블리로....
익명 / 레홀 활동 거의 안하고 눈팅만 해서 블랙 먹일거 없어요..ㅋㅋ
익명 / . ㅋㅋ ㅈㅈ만실한 존못남
익명 2018-11-07 14:58:48
힘내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거나 바쁘게 살면 마음에서 떠나가겠죠.
익명 / 명심할께요ㅋㅋ
익명 2018-11-07 14:57:12
몽정인줄 착각!
익명 / 오우 노우ㅋㅋㅋㅋ
익명 2018-11-07 14:56:31
둘 다 좋은 사람이 있을거에요:) (요기!)
익명 / 글쎄요...(절레절레)
익명 / 저를 모르시면서... 너무해요.. 흑
익명 / 모르니까 글쳐...쥬르륵...흑
익명 / 글쵸.. ㅜㅜ 알고 보면 저는 좋은 사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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