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하는게 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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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어서 편하게 음슴체 쓰겠습니다.
어제 헤어짐. 왜 해어졌나면 내가 레홀한다는 이유로. 전남친이 나보고 그랫슴. 남자관계 복잡한거 내가 모를줄 아냐면서 레홀러이지만 잘해주길래 개성인가 보다 했다 함. 첨부터 내가 레홀러인거 알고 시작함. 레홀남 아님.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단답에 읽씹 겁나 시전함. 원랜 내일 신촌에서 놀고 먹고 자고 할랬는데 뜬금없이 레홀러라는 이유로 시비 틈ㅋㅋㅋㅋㅋㅋ 남자관계 예전부터 복잡한거 알았다니, 남자 있는거 아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니ㅡㅡ ㅅㅂ 다 아닌데 확 짜증이 남. 근데 아니라 해봤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일거 같은 느낌이 들엇슴. 어이 없고 짜증나서 날 그런 식으로 보는 사람 나도 만나기 싫다고 쏘아버리고 차단미 먹임. 이게 어제 일인데 빡치는건 어쩔 수가 음슴ㅋㅋ 레홀하는게 뭐 어떻다고ㅡㅡ +)귀하의 소중한 뱃지를 저에게 주시다니ㅜㅜ!!!!감사하옵니다ㅎㅎ 모두들 복 받으시길 바라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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