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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글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해요

26/28 레홀 시오후키 강의 남성분이 하시나요 혹시?.. 남성분이 하는 강의라면 굳이 들을 필요없으실지도..
1. 우선 시오후키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오후키는 성적 쾌락이 올라갈때 자연스럽게 분출되는거여야지 강제로 분출구를 자극하면서 분출하는게 아니어야 합니다. 파트너 중에 한 명이 어디서 배워왔는지 질 내부를 계속 자극하면서 시오후키를 유도하더라구요. 제가 싸긴 쌌는데 기분이 굉장히 좋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파트너는 눈 뒤집어지게 좋아하구요-_-  가끔 시오후키가 너무 남성의 시각자극용으로 전락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더군요-_-...

2. 저는 클리토리스가 최고치로 발달했을때 처음 분출이 됐습니다. 클리발달을 도와준건 인류최고의 발명품 우머나이저(저는 새티스파이어 썼어요)였구요. 평소 파트너가 손으로 클리를 만져주긴 했지만 내가 직접 조절가능하며 흡입력이 좋은 기계는 못따라오더라구요. 혼자서 클리 자위를 즐기던 어느날 삽입욕구가 밀려와서 삽입 자위를 했는데 그 때 시오후키가 처음 터졌습니다.이후로 클리자체가 예민해져서 이제는 파트너와 하기만 해도 잘 터지게 됐어요.

3. 클리 자극이 엄청되고 나면 질 입구, 질 주변(소음순)도 예민해집니다. 야동보시면 거길 비비기만해도 터지잖아요.

4. 파트너에게 진심으로 시오후키 경험을 해주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물 나오는거에 연연마시고 어디서 절정의 쾌락이 오는지 혼자서 탐구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오후키 처음 경험한 이후로 물이 좀 많아진 케이슨데 제 느낌은 신경 안쓰고 시오후키에만 집착하는 파트너를 몇 번 만났거든요. 정말 질을 '쑤신다', 여기저기 '후벼댄다'는 느낌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좋진 않았어요. 섹스할때 눈요깃거리가 되는 느낌..? 시오후키 된다고 해서 쾌락이 따라오진 않지만 쾌락이 극강이면 시오후키는 따라오는 것 같아요. 저는 새티스파이어 만나기 전까지 제가 섹스에서 최고의 쾌락을 맛봤다는 착각에 빠져있었지요.. 요약하자면 클리발달->질입구->삽입 순입니다. 글쓴님 즐섹하세요!

무조건 세게 한다고 터지는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스팟보다 좀 더 넒은 범위를 자극해야
잘 터질 때도 있었습니다.
스쿼팅이 시작되고 클리부분을 어루만지거나 넓게 비비는 동작이 더 짜릿해 보이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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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있을 시오후키 강의 가서 들어보세요~

28살/31살
손으로 할 경우 남자가 팔힘이 좋아야하고
삽입으로 할 경우 남자가 배꼽을 향해 위로 올려 삽입한다는 생각으로 삽입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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