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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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G 플레이 카드를 텀블벅에서 밀어줬다! 같이 할 사람을 염두에 두고 산 것이 아니고 약간의 충동구매라서 과연 제대로 쓸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2. 일이 너무 바쁘다. 독서모임을 몇번이나 못간다고 얘기한건지 모르겠다. 하루에 네시간 잠은 나에게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잠을 위한 여덟시간은 과하게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 : 시간낭비가 을매나 즐겁게요? 3. 섹파도 바쁘다. 쓰니양 일하느라 저도 바빠요. 라고 말하는 입에 손가락을 쑤셔넣고 나중엔 내 안에 자지 넣게 해달라고 징징거리는걸 보고싶다. 섹스하고싶다. 섹스 섹스 섹스 4. 크리스마스는 싫다. 친구말에 의하면 외국에서는 가족들을 위한 날이라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커플들의 날이 되는건지 모르겠다고. 한국온지 얼마 안된 그 친구는 이런 상황이 적응이 안되지만 본인은 가족도 있고 남친도 있으므로 상관은 없는것 같다고 한다. 나만 빼고 다 연애한다. 시부럴. 5. 바쁜일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더더더 섹스를 하고싶다. 찰지게 내 궁디를 때리면서 일하라고 소리질러주세요. 앙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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