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술 ..  
1
익명 조회수 : 2975 좋아요 : 2 클리핑 : 0
그냥...
술먹으면 전화해서  힘들다 말하고
싶은데 ..


그럴수 있는 사람은
내게  없네

혼자 술먹다
쓸쓸해 지면 주변 친구 불러 그리고 술기운을 빌려
사르르 취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그럴 친구 한명도 없네..

빨리...
집이나 드가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12-13 23:03:10
같이 짠해 짠
익명 2018-12-13 14:21:14
봉알딸랑이들 많네..
익명 2018-12-13 13:42:53
의외로 가까운 주변에 있을지도
익명 2018-12-13 11:17:59
의외로 가까이에 있을 수 있어요
익명 2018-12-13 05:27:34
글에 써진거 같은 섹친구가 필요하다고
적은적이 있는데
다들 간보기만 하고 사라져요ㅜ
익명 2018-12-13 00:58:58
어쩌다 힘든건지는 모르겠으나 넌 혼자가 아니야
익명 2018-12-13 00:56:44
술 먹고 전화하면.. 혼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
익명 2018-12-13 00:29:06
힘들면 언제든지 전화해요 잘때까지 이야기 들어줄께요
익명 2018-12-13 00:14:22
술은 원래 혼자 마시는거죠.
익명 2018-12-12 22:55:23
저는 듣는걸 잘해요~ 뱃지 하나 남겨요 ㅋ
익명 / 뱃지는 왜 남기나요. 연락달라고?
익명 2018-12-12 22:50:46
힘들고 외롭고, 지칠 때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들죠. 저도 그래요. 그냥 서로 사소한 얘기라도 나누고 싶고, 따뜻함을 나누고 싶고... 그냥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힘내요. 어깨가 필요하면 빌려줄게요.
익명 2018-12-12 22:45:55
제가 들어드릴게요 연락해요
1


Total : 31299 (953/208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019 남친이랑 좀 더 솔직해져서 너무 좋아요 [3] 익명 2018-12-13 4075
17018 으히히 [3] 익명 2018-12-13 3102
17017 싸이콘서트 갈수있게 되었어요 ㅎㅎ [15] 익명 2018-12-13 3121
17016 파트너랑 4번째 만남 [8] 익명 2018-12-13 4055
17015 12월은 저랑 안맞아요ㅠㅠ [5] 익명 2018-12-13 2956
17014 파트너를위한 이벤트 [10] 익명 2018-12-12 3609
17013 ㅜㅜ콘서트 티켓 분실해버렸네요 [11] 익명 2018-12-12 3229
17012 일본산 인생템 뭐 있을까요? [16] 익명 2018-12-12 3486
-> 술 .. [13] 익명 2018-12-12 2976
17010 남자몸, 후방주의) 수리(X) 재건(O) [15] 익명 2018-12-12 3603
17009 춥다 ㅜㅜ [3] 익명 2018-12-12 2382
17008 Secret Garden - Heartstrings [2] 익명 2018-12-12 2514
17007 오늘도 [5] 익명 2018-12-12 2829
17006 뭔상관이냐는 사람들..ㅂㄷㅂㄷ [15] 익명 2018-12-12 3271
17005 다시 운동 할 겁니다. [13] 익명 2018-12-12 3338
[처음] < 949 950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