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마사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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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삼성동 아닙니다. 결국.. 했습니다. 마사지사 나가고 나서 알몸으로 껴안고 키스하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시 누웠어요. 아까는 나란히 누웠지만 이번엔 몸을 포개서. 여친은 마사지로 흥분하지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 이미 다 젖어있었고 시간도 없으니 곧바로 찔러넣었는데 그냥 쑥 들어가네요. 그 순간에 아주 강렬한 오르가즘이 밀려왔대요. 평소엔 피스톤운동 수십 분 해야 오르가즘 온다 하는데 이날은 왜 그리 흥분했는지 넣자마자 몸이 생선처럼 팔딱거리고 막 소리 지를 기세였어요. 키스하면서 입을 막았는데 "자기야~ 너무 흥분돼!" 하는 말투나 제 등을 쓰다듬는 손길에서 평소보다 수백 배 많은 애정이 느껴졌어요. 그런데 문밖에서 직원들 얘기하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고 노크하고 문 열면 바로 x될 상황.. 평소 스릴 있는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 아니어서 그런 상황이 그리 유쾌하지 않아 5분만에 사정하고 끝냈어요. 다시 가운 입고 문 열고 나오니 헉!!!! 마사지사가 문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ㅡ 우린 샤워하러 간다 하고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화장실만 있고 샤워실이 없네요ㅡ 어쩔 수 없이 그냥 나왔죠. 그리고 모텔 가서 씻고 제대로 했습니다. 땀 뻘뻘 흘리며 오르가즘 느끼게 해줬는데 마사지샵에서 처음 넣었을 때가 제일 강렬했다고 하네요 ㅠ 다음번엔 성감마사지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솔직히 자신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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