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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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니
올해 많은 일이 있었다

둘만의 여행도 다녀왔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안 해본 거 못 해본 거
오랫동안 꿈꿨던거
정말 많이 함께 했어

고마워

아직도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못해
내 마음에 뭐라고 이름을 붙여줘야 할지 난 정말 모르겠고
깊게 생각해서 답을 찾은들
또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

네가 행복하길 바래
내가 미움으로만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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