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남자몸, 후방주의) 설을 앞두고.  
0
익명 조회수 : 4766 좋아요 : 1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연애한다고 오랫만에 찾아온
ㄴㅆㄷ입니다.

요즘 애인님덕분에 많이 행복해요.
섹스적인 면에서도, 저로 인해 많이
만족해 하는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여친님께서 뱃살을 조금만 빼주시면
정말 바랄게 없겠습니다만,
지금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요.
제 바람중 하나인 영상촬영도 종종 하는데,
덕분에 제가 얼마나 경박하고 격하게 박아대는지
이제서야 자각하고 있습니다 -_-;

영어도, 운동도 오랜 기간을 목표로 두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씩 꾸준히 나아가려 합니다.
옆에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응원군도 생겼으니까요.

설을 앞두고, 조금씩 두꺼워지는 허리가 걱정입니다.
여기서 나이 논하기 민망하지만,
20대의 아홉수에 이르니
운동과 신진대사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쩝.
설때는 얼마나 맛난게 저를 기다릴지
걱정이 더 크네요.

하지만, 조금씩, 꾸준히,
평생과업으로 안고갈 짐이라면
부담갖지 않고 가보렵니다.

먹고, 섹스하고, 사랑하라!
일주일의 반환점에서, 좋은밤되세요 :D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2-01 00:17:17
근매스 올리시면 좋을것같네요 ㅎ
익명 2019-01-31 19:26:00
부럽네요 연애도 몸도..^^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익명 2019-01-31 13:13:36
기억하는분이 있을 듯....
익명 2019-01-31 10:53:55
살빼셨나봐요 전 사진보다 팔뚝 둘레가 줄어든 기분이에요ㅎㅎ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1


Total : 31901 (977/21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261 의식의 흐름 익명 2019-02-04 2680
17260 섹파에서 연인으로 [14] 익명 2019-02-03 5683
17259 어떤대화가 오가야 [5] 익명 2019-02-03 3292
17258 헤어졌어요 [13] 익명 2019-02-03 4132
17257 뭐든지 타이밍이 잘 맞아야.... [7] 익명 2019-02-02 3581
17256 The days I spent with you [2] 익명 2019-02-02 3399
17255 힐링~~^^ [2] 익명 2019-02-02 3194
17254 연극 [4] 익명 2019-02-02 3258
17253 하고싶은 섹스 [4] 익명 2019-02-01 4796
17252 [소설/에세이] HER [14] 익명 2019-02-01 5529
17251 Gone Girl 스샷 [9] 익명 2019-02-01 5009
17250 새벽생각 [5] 익명 2019-01-31 3416
-> 남자몸, 후방주의) 설을 앞두고. [4] 익명 2019-01-30 4769
17248 오늘 날은 날이네요. [2] 익명 2019-01-30 3103
17247 클럽 버닝썬 영상 보신분 계신가요? [21] 익명 2019-01-30 5007
[처음] <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981 98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