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당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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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커뮤니티에서 알게된(레홀아님) 21살 여성분을 알게 되었어요.
말도 잘 통하는것같고 신체적으로 진도를 나간건아니지만 사귀자라고 이야기도 나왔어요. 그런데 여성분이 모텔에 방잡고 있을테니 오라고 하더라구요. 식사시간이니 밥은 먹고 가자라고 했더니 자신이 누구랑 같은 공간에서 못씻으니 자기가 모텔안에 있겠다는겁니다. 그런데 그분 직업이 태권도 사범이거든요. 보통 운동하시는 분들 같은 공간에서 자주 씻을텐데 이상하더라구요. 뭔가 느낌이 쌔해서 커피는 마시고 가자라고 했더니 뜬금없이 약속을 미루더라구요. 저녁에 보자고했다가 차 다끊길 시간으로 항상 미루더라구요. 한 4일을 미룬것같아요. 너무 이상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이방법비슷하게 친구의 친구가 당했다고 하네요. 주로 고딩들이와서 미성년자 성관계했으니 돈을 갈취하는것 장기밀매 등 덫을 놓고 험한꼴 당했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영화 박화영 에서 보면 실제로 그렇구요. 그분에게 혹시 인신매매세요?라고 대놓고 물어보니 전화도 거부하고 연락을 안받아요. 찾아보니 부천 상동쪽에서 그런사례가 있었다고 하고 제가 그분 만난장소도 부천 상동이에요. 지금은 연락안하고 있어요. 만날때 조심해서 만나야될듯합니다. 아직도 소름이 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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