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겨울이 갑니다.  
0
익명 조회수 : 3709 좋아요 : 3 클리핑 : 0
당신이 있어서, 혹은 없어서
활짝 웃어서, 목이 메어서
웃음이 선명해서, 눈앞이 흐려져서
당신 몸을 끌어안을 수 있어서, 붙잡지 못한 내 손이 야속해서

너무나 짧았던, 너무나도 지난했던...

이 겨울이 갑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3-04 01:49:27
곳곳에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
익명 2019-03-04 01:33:15
쪽 잘자요
1


Total : 31900 (964/21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455 섹파와 기간 [21] 익명 2019-03-05 4663
17454 섹파의 조건 [15] 익명 2019-03-05 4583
17453 시한부가 되었네요. [47] 익명 2019-03-04 7551
17452 레홀이 노잼이 됐네요 [18] 익명 2019-03-04 6581
17451 하고싶다.. [11] 익명 2019-03-04 5111
-> 겨울이 갑니다. [2] 익명 2019-03-04 3712
17449 충남에는 레홀하시는분이 없나요...? [3] 익명 2019-03-03 3753
17448 괜찮은 노모작 [8] 익명 2019-03-03 11136
17447 재회 [11] 익명 2019-03-03 4121
17446 요새 도전하는 새로운 경험들 [28] 익명 2019-03-03 5491
17445 휴양지 혼자여행 [14] 익명 2019-03-03 4752
17444 유럽여행가서 해보신분? [15] 익명 2019-03-03 5015
17443 케바케이지만 [15] 익명 2019-03-03 5701
17442 극한직업 보신분? [8] 익명 2019-03-02 3889
17441 레홀의 존재. [6] 익명 2019-03-02 3585
[처음] < 960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