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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말할 곳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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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391 좋아요 : 2 클리핑 : 1
결론은 참 하고 싶네여...

날 아는 누군가에게는 친한 친구가 됐든 아는 언니 동생 뭐 아무튼 말 못하겠는데..

요즘 들어 진짜 하고 싶어요. 막 격렬하게 보다는 키스와 진한 눈빛 따뜻한 손길 부드러운 애무... 귀 목 쇄골 가슴 배 그리고 그 아래까지 싹 다 입으로 빨아줬으면 좋겠어요.

나도 당신의 귀 목 쇄골 가슴 배 그리고 그 곳까지 만지고 물고 싶어요..

내 그곳을 깊고 천천히 빨아주다가 부드럽게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천천히 들어오다가 좀 빠르고 깊게도 들어오고 강약 중강약 밸런스 맞춰 가면서 손으로는 내 가슴도 깊게 쥐어주고.. 빨아주고.

나도 그의 가슴을 빨아주면서 같이 느끼고. 내 다리를 그의 어깨에 걸치는 순간부터는 빠르고 깊게 들어왔으면 좋겠고.

어느정도 서로를 탐하다가 각자가 원하는 여러 체위로 바꿔가면서 섹스 하고 싶네요!!!

막 운동 너무 열심히 한 조각 같은 몸매는 좀 별로고 그렇다고 배 엄청 나오고 누가봐도 뚱뚱한 사람은 싫어요 마른 사람은 더 싫고..

그냥 평범한 사람의 몸이 오히려 전 더 자극 되는 거 같아요. 생활 운동 같은거 좋아해서 팔 근육이 좀 딴딴한 정도?

저도 요즘 살이 좀 찌긴 했어도 그냥 보통의 옷 사이즈를 입는 사람이거든요. 옷 사이즈로는 95거나 66이거나 27인치이거나

요즘 진짜 욕구불만인가봐요... 올해가 유난히 그런 느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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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3-09 21:02:39
뱃지투척해요
익명 2019-03-09 13:41:56
당장 만나요
익명 2019-03-09 13:16:17
뱃 5 드립니다
익명 2019-03-09 11:14:47
저도 욕구 불만이다보니 계속 섹스 생각만 나네요.ㅎㅎ
이런 상태에서 누가 된들 마다할까 싶네요.
굳이 바란다면 운동 열심히 하거나 여자 운동선수이고
허벅지나 엉덩이 두툼했으면 합니다.
그런데가 평균보다 많이 굵어보이면 섹시하더군요.
성욕이 저보다 넘쳐서 저에게 먼저 밤낮으로 요구를 하고
기가 빨리듯이 몇번이고 계속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뼈와 살이 녹아내리는 그런 느낌?
주말 되면 아마도 집에서 안나가고 밥먹고 잠자고 섹스만 계속 할것 같네요.
익명 / 허벅지엉덩이 두툼해서 컴플렉스인데 이거보니 힘이나네요 ㅋㅋㅋㅋ-지나가던이-
익명 / 어느정도인지 보고 싶네요. 허벅지, 엉덩이 좀 두툼한 것이 얼마나 섹시한데요?ㅎㅎ 자신감 가지세요. 위에도 써놨지만 개인 취향이긴 해도 남들 보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돼지같이 느껴지는 thick girl 스타일도 좋더군요. 그런 여자랑 하면 온몸이 흐물흐물 녹아내릴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도 여자나 남자나 허벅이 굵기가 어느정도 되고 엉덩이에도 살이 어느정도 있는것이 더 좋습니다. 이곳이 튼튼하면 당뇨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및 근골격계 질환이 걸릴 확률이 많이 낮아집니다. 남자라면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구요. 필요 이상으로 날씬해 보이려고 살빼면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별로더군요. 저도 허벅지와 엉덩이가 굵게 타고난 편이라서 그 덕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익명 / ㅋㅋㅋㅋㅋ감사해요!!
익명 2019-03-09 10:34:27
뱃지 하나 드립니다ㅎㅎ
익명 2019-03-09 09:52:05
저랑 대화해보실래요? 쓰니님 말씀대로 평범한 몸을 가지고있는 건강한 남자입니다
익명 2019-03-09 09:45:39
성욕 참는것도 힘든데 ㅋㅋㅋ
이상하게 성욕을 안 풀고 이성을 만나면 호감 얻기가 쉬워져요 ㅋㅋ
재밋는 일이쥬 ㅋㅋㅋ 이참에 남자 만나봐요ㅋㅋ
익명 2019-03-09 09:37:32
좋은 사람 만나시길
익명 2019-03-09 08:44:36
여자들이 살이찌면 욕구불만이 많아지죠...
익명 2019-03-09 08:14:08
저랑해보지않을래요? 일딘얘기부터 나눠봐요
내용보니 저랑 잘맞을듯 하여
익명 2019-03-09 06:33:21
다빨아드릴게요
익명 2019-03-09 06:28:56
얘기나눠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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