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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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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네토에 대해서 잘 모른다.하지만  몇달전 어디에선가 너무도 사실적인 글을 읽은적이 있다. 여자분 입장에서 쓴 글인데  남편이 지독한 네토 성향이 있고 그것도 미성년자인 한창 성욕이 뇌를 지배할 중3 학생과 일어났던일을 쓴 글이었다.여자분은 40대 초반 미용사 였던걸로 기억한다. 대략 스토리는 손님으로 온 중3 학생과 40대 여성과의 이야긴데 나주엔 친구가 합세해 학생 두명과 성관계 이야기가 주류다. 남편이 그 이야길 전해듣고 두명에 학생과 섹스 여행을 가는걸로 이어진다.남편에 소원풀이를 해주려는 생각에 응했는데 이 여자분이 관가한게 나도 그 시기를 지나왔지만 그 나이에 사내아이들에 성욕은 상상을 초월한다는것.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하고 시작된 섹스가 두명에 학생들에게 밤새 온몸이 떨릴 정도에 오르가즘을 느꼈다는데.여기서 궁금했던게 여성에 오르가즘은 얼마만큼 강열한건지 상상이 안되는 부분이라. 어디선가 들은 이야긴데 10대 후반 남자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여자가 만나면 아무도 말리지 못한다던데, 그말이 맞나요? 여튼 이야기는  끝을 보지 못하고 하쉽게 끊겼었다.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했었고  여러분들에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해서 쓴 글입니다.  혹시나 제 글이 문제가 되는지 걱정도 되구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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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3-17 03:03:40
성욕의 진폭을 생각하면 맞을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네요, 저는 파트너와도 충분히 그 감정에 다다를 수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섹스에 대한 소통 부재가 다른이를 찾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것 아닐런지,...
익명 2019-03-17 00:10:19
섹스만으로 보자면 그 나이대 매칭이 이상형이라 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렇게 만나면 섹스 외에는 다른것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니...
섹스가 중요하긴 하지만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익명 / 와 댓쓰니님이 궁금해지네요 :)
익명 / 네 저두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헌데 그 이후에 조금 남은 이야기가 있는데 여행을 다녀온후 이 여자분이 자발적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나간다는거죠. 남편도 그런 모습에 흥분하구 대신 보안은 철저히. 이 넷이 관계가 서로 다들 즐거워하구 만족해 하니 철저히 섹스로만 놓고 본다면 서로 윈윈 아닌가요? 마무리가 나지 않은 글이라 참 아쉬웠던 기억이
익명 / 남편 동의하에 하는 건데.. 여자분이 만족스러워 다시 만남을 이어간다면 더 윈윈 같네요.
익명 /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남편이 동의를 하니 여자 입장에선 브레이크 없이 마음껏 즐기는 경우. 예쁘장한 소년에 모습에서 하늘로 발딱선 탄탄한 자지에 모습을 첨봤을때 여자분 온몸에서 전율이 일었다는데.
익명 / 실화인가요?
익명 / 댓글 쓴 사람입니다.^^ 실화이겠죠. 이것 말고도 저도 비슷한 경우에 대해서 들은 얘기가 있긴 합니다. 그런 매칭은 아니지만 어떤 커플은 남자가 그런 성향인데 여친에게 흑인 불러서 섹스 하게 시키고 나중에는 여자가 그 흑인 남성때문에 자기랑 헤어져서 슬픈데 상상만 하면 흥분된다 뭐 이런 글도 봤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성 관련 고전에도 대략 20대 전후의 남성과 30-40대 여성이 다른건 다 배제하고 섹스 궁합에 있어서 최고라고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10대 후반에 발기력이 최고조에 달한다는건 다들 아실거구요. 남편이 네토 성향 있고 여자와 남자가 섹스에 있어서 잘 맞는 성향이니 남편도 아내도 그 소년도 다 만족스러울테니 뭐 더 할말은 없지만서도 사실 결혼하거나 사귀는 나이대를 보면 10대 남성, 30-40대 여성이 맺어지기 힘든것이 오로지 한 부분에만 몰두하게 되어서 가져오는 리스크가 커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삶의 균형이 필요하고 섹스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라는 말을 한 것이구요. 저같아도 여성에게 있어서 바라는 외모나 체형등이 있는데 좀 많이 글래머러스한 thick girl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그런 여자랑 해봤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꼭 그렇지 않아도 이해심, 배려심 많고 착한 여자라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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