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런 사람이고 싶다..  
0
익명 조회수 : 4175 좋아요 : 2 클리핑 : 0

행복할때 즐거울때 축복받는 자리 그럴땐 나를 찾지 안아도 좋다. 나 말고도 같이할 사람이 많을테니. 대신 괴로울때 세상에 나 홀로 남겨진것 같을때, 삶이 너무 허무해서 끝내고 싶을때 꼭 나를 찾아주었으면 한다. 나역시 그랬다고  나도 당신만큼이나 힘들었다고 위로해주고 싶다. 내가 아파보니 힘든사람 쓰러진 사람 외면하지 못하겠더라..내가 긴긴 어둠을 지나오고나니 말해주고 싶다. 괞찬다고 언젠간 밝아진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다정하게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말해주고 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3-20 12:22:55
좋은 맘을 가진분이라고 생각드네요~~
└ 익명 / 좋은맘이라기 보단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익명 2019-03-20 03:33:19
저도 그런 말을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죠 그 분은 참 행복하신 분이네요
└ 익명 / 쓰니님이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마음 씀씀이가요^^
1


Total : 31900 (958/21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545 이렇게 섹스하고 싶다. [9] 익명 2019-03-21 6045
17544 너에대해서 익명 2019-03-21 3929
17543 비오는 날엔 [3] 익명 2019-03-20 3413
17542 권태기 커플에게 팁 좀!ㅜㅜ [13] 익명 2019-03-20 4464
17541 섹스를 더 기분좋게 만드는 요소 뭐가 있을까요?.. [9] 익명 2019-03-20 4755
17540 일이냐 감정이냐? [18] 익명 2019-03-20 4700
-> 그런 사람이고 싶다.. [4] 익명 2019-03-20 4178
17538 날도 좋은데 [7] 익명 2019-03-19 4939
17537 누군가 [3] 익명 2019-03-19 4117
17536 고민이요 [4] 익명 2019-03-19 4479
17535 이쁘다 [5] 익명 2019-03-18 5079
17534 3월30일 [11] 익명 2019-03-18 4977
17533 시오후키.. [7] 익명 2019-03-18 5706
17532 봄바람불어그런가 [9] 익명 2019-03-18 4149
17531 다들 파트너를 두는 기준이 어떻게 되세요!? [11] 익명 2019-03-17 5161
[처음] < ＜ 954 955 956 957 958 959 960 961 962 963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