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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권태기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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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371 좋아요 : 0 클리핑 : 0
파트너와 한 달 한두번 만나지만 그 때마다 우린
섹스부터 시작한다. 서로 씻고왔는지 아닌지만 간단히
묻고..
사생활 안섞이는 이러한관계
스트레스를 섹스로 푸는것도 좋은것같다는 생각도
지금 파트너 만나면서 생각했는데
..
어느덧 뭔가 의무감에 안부인사와 섹스를 하는 건 아닌건지..  서로의 섹스가 너무 익숙해진것은 아닌지 걱정도된다.

익숙한 것보단 새롭게 서로하는 것이 좋아 나도 배움의 자세와 즐기는 섹스를 온몸으로 느낀다. 그놈의 권태기가 오지 않기위해..

나만 느끼는 이 익순한 느낌 권태기인건지
서로  지금 느끼고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익숙한 관계가 되버린 파트너와의 사이에서
신선함, 자극을 주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
처음 서로 할때의 그 두근거림과 흥분은 아니더라도 뭔가 이 권태감을 극복하고싶어요.
어떻게하면 될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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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3-31 10:06:45
섹파를 섹스하기위해만나는거지 그이상 그이하 의미두지마세요 안좋아집니다
익명 2019-03-30 20:54:25
초대남 초대녀 어떠세요? 커플관전도 추천
익명 2019-03-30 17:29:15
항상 섹스하던장소 말고 다른 곳으로 바꿔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늦은 밤에 사람없는 골목이라던지 영화관에서 라든지.
익명 2019-03-30 16:54:20
권태기가 올 때도 있었지만 지금 이 관계가 무척이나 소중하다는 인식을 하려 했어요. 잘 맞는 파트너라면 더더욱 없어지면 아쉽잖아요. 새로운 파트너를 쉽게 만들 수 있다면 상관 없을지 모르겠지만요.
익명 2019-03-30 16:13:08
새로운 파트너를 하나 더 구해보면 어떨까요..? 두세명 두는 분들도 많고.. 또다른 피트너와 새로움을 찾다보면 기존 파트너와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뱃지 드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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