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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쳐져서 창피해서 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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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250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 제 가슴모양 별 생각없이 다 비슷하겠거니 살다가
어느날 친구 옷갈아입을때 보니까 정말
밥그릇 엎어놓은거같이 예쁜거에요
그런 가슴 처음봤어요
수술한건 절대 아닌데 말이에요
아 그 이후에 내가슴이 쳐졌구나 알고 인식하고나니까
뭔가 처음보는 남자랑 관계할때 창피해져서 못하겠어요 ㅠㅠㅠ 남친이면 사랑해주는사람이니 괜찮을거같은데 섹파요
흑흑 20대후반인데 벌써 이러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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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5-02 23:00:26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존감이 중요하죠!
익명 2019-05-01 11:56:17
아 전 쳐진가슴 부러워요
U자 모양 가슴이 이쁘던데
익명 2019-04-26 16:22:31
쳐진 가슴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20대 후반이면 몸도 마음도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운 시절이잖아요.^^
침대에서는 테크닉과 정성으로 승부하시길~!! 자신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2019-04-26 12:05:12
솔직히 남자 눈에 가슴은 다 이쁩니다. 기우마시길.
익명 2019-04-26 09:54:50
처질 가슴도 없는 절벽은 울고 갑니다..
익명 2019-04-26 09:07:57
가슴이 글케 중요한건 아니죠 ㅎㅎㅎㅎ
익명 2019-04-26 07:02:21
여러여자분 만나봣지만 대부분 쳐져잇고
예쁜 모양 그다지 많지 않아요
남자들도 몸좋은사람 많지 않잖아요
우린 모두 보통이에요 ㅎㅎㅎ
익명 2019-04-26 03:48:02
제가 사랑스럽게 먹어줄게요
익명 2019-04-25 23:53:37
오늘부터 밥을 끊겠습니다
익명 2019-04-25 23:44:18
가슴은 매한가지 뭐든 다 좋은거 아닙니까
익명 2019-04-25 23:40:05
남의것에 비교당하지 않으셔도 되요
충분히 이쁠거에요 님보다 작은 사람도 엄청 많을걸요
익명 2019-04-25 23:23:53
보여주시면 진단해드리겠습니다
익명 / 의사라도 되세요? 진단은 무슨
익명 / 네 의사입니다
익명 2019-04-25 23:11:53
사이즈가 있으셔서 그래보이시는거 아닐까요?
자각의식이 쳐진거라 생각되시면
가슴아래만 받혀주는 코르셋 형태의 섹시 속옷을 준비해 보세요
자신감 듬뿍으로 칭찬 까지 들으시면 자신감 회복하실듯 해요
익명 2019-04-25 23:11:33
걱정마세요 당신의 가슴도 아름답다 생각해줄 그런 사람 꼭 있을겁니다ㅎㅎ 섹파에게 당신의 가슴보다 더 매력적인 당신의 섹슈얼 어필을 선사하신다면 베리 굿이겠죠ㅎㅎㅎ
익명 2019-04-25 23:11:00
제가 살짝 쳐진 가슴을 가진분도 만나보고,밥그릇 엎어 놓은 모양의 가슴을 가진분도 만나봤는데요
그렇게 부러워하시거나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
경험상 살짝 쳐진듯한 가슴은 만질때 느낌이 좋구요
밥그릇 엎어 놓은 모양의 가슴은 봉긋한 만큼 물컹한 느낌보다는 단단한 느낌이 더 많이 나서 보기엔 좋아도 만질때 느낌은 전자쪽보단 살짝 별로더라구요
익명 / 밥그릇은 울고갑니다 ㅠㅠ
익명 / 밥그릇님 안 울고 가셔도 되요;; 댓글에 썼듯이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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