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처제의 생각?  
0
익명 조회수 : 6894 좋아요 : 0 클리핑 : 0
몇달간 출장으로 처가집에 와있는데요

그전엔 몰랐는데 처제가 항상 씻고나오면

입었었던 빤쮸랑 속옷을 화장실 안쪽 문고리에 걸어놔여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매번 볼때마다 민망하네요

제가 화장실가면 뻔히보는거 알텐데

너무 가족같아서 자각을 못하는건지 다른 의도가 있는건지

여성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5-11 22:54:50
영화로만 즐깁시다.ㅎㅎ
익명 2019-05-11 11:52:54
나쁜생각  ㅡ 노.. 저도 오빠랑 화장실 같이쓰는데 가끔  빤스 뒷문고리에 걸어놓고 까먹고 안가지고 나감 ㅡㅡ 이건 뭐 내가 오빠한테 대쉬하는게 아니잖아요??
익명 2019-05-11 11:41:13
제 경험칙상 여성분들은 씻으면서 속옷을 빨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화장실에 나두고 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염두하면서 하는 행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익명 2019-05-11 11:38:24
아니면 처제에게 오픈하시고 조금 조심해달라고? ㅎ
익명 2019-05-11 03:56:08
그런 시각으로 보는 너임이 늑대
익명 2019-05-11 03:01:09
김칫국 사발채 드링킹 원샷 때리고~ 꺼억~~~ㅎㅎ
익명 2019-05-11 01:06:53
가족이 된거죠~^^
익명 2019-05-10 23:05:47
보라고 일부러 걸어놓은게 아니고 그냥 습관대로 하는겁니다.

그럴리도 없지만, 혹시라도 의도가 있었다면 입던 팬티 걸어놓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쓰겠죠.
익명 2019-05-10 22:56:29
그냥 집이니깐 편해서 그러는거겠죠. 그러려니합니다. 제 처제는 제 신혼집에 오면 처갓집에서 하던 대로 언니꺼 편한 티를 뺐어 입는데, 문제는 브래지어를 안 해서 좀 난감할 때가 있어요.
익명 2019-05-10 22:29:10
쫌!!!!!
익명 2019-05-10 19:33:50
너무 멀리가셨다~~~
익명 2019-05-10 18:57:15
야동 많이 봤구나 ㅜㅜ
익명 2019-05-10 18:05:32
습관입니다.
형부가 남자로 안보이는 거죠.
익명 2019-05-10 17:48:15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지마시길
그냥 게으른겁니다
익명 2019-05-10 17:47:40
원래 하던데로 하고잇는건데 ㅎㅎㅎ
1 2


Total : 31345 (1/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45 누구나 레홀마려운 이유가 있다. [3] new 익명 2025-01-22 634
31344 남후) 보일랑말랑 [10] new 익명 2025-01-22 963
31343 어딜 도망가? [2] new 익명 2025-01-22 583
31342 오운완)일주일만에 운동 [10] new 익명 2025-01-22 1216
31341 누워자지마라 [8] new 익명 2025-01-22 875
31340 여자분들 과거 성욕이 가장 활발하고 왕성했던 시기?.. [9] new 익명 2025-01-22 1044
31339 노브라녀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new 익명 2025-01-21 1879
31338 부커모임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 [6] new 익명 2025-01-21 1614
31337 혹시 파트너는 어디서들 만나시나용?? [9] new 익명 2025-01-21 1241
31336 STD12종 [2] 익명 2025-01-21 880
31335 46세인데 모쏠이면 어떻게 하죠?;;;; [24] 익명 2025-01-21 1859
31334 러셀님 [24] 익명 2025-01-20 1714
31333 야동보지마라 [14] 익명 2025-01-20 2139
31332 아네로스 구입했습니다... [6] 익명 2025-01-20 1127
31331 부담스럽게 생겼다는건 안좋은건가요??? [16] 익명 2025-01-20 123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