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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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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출장으로 처가집에 와있는데요

그전엔 몰랐는데 처제가 항상 씻고나오면

입었었던 빤쮸랑 속옷을 화장실 안쪽 문고리에 걸어놔여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매번 볼때마다 민망하네요

제가 화장실가면 뻔히보는거 알텐데

너무 가족같아서 자각을 못하는건지 다른 의도가 있는건지

여성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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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5-11 22:54:50
영화로만 즐깁시다.ㅎㅎ
익명 2019-05-11 11:52:54
나쁜생각  ㅡ 노.. 저도 오빠랑 화장실 같이쓰는데 가끔  빤스 뒷문고리에 걸어놓고 까먹고 안가지고 나감 ㅡㅡ 이건 뭐 내가 오빠한테 대쉬하는게 아니잖아요??
익명 2019-05-11 11:41:13
제 경험칙상 여성분들은 씻으면서 속옷을 빨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화장실에 나두고 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염두하면서 하는 행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익명 2019-05-11 11:38:24
아니면 처제에게 오픈하시고 조금 조심해달라고? ㅎ
익명 2019-05-11 03:56:08
그런 시각으로 보는 너임이 늑대
익명 2019-05-11 03:01:09
김칫국 사발채 드링킹 원샷 때리고~ 꺼억~~~ㅎㅎ
익명 2019-05-11 01:06:53
가족이 된거죠~^^
익명 2019-05-10 23:05:47
보라고 일부러 걸어놓은게 아니고 그냥 습관대로 하는겁니다.

그럴리도 없지만, 혹시라도 의도가 있었다면 입던 팬티 걸어놓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쓰겠죠.
익명 2019-05-10 22:56:29
그냥 집이니깐 편해서 그러는거겠죠. 그러려니합니다. 제 처제는 제 신혼집에 오면 처갓집에서 하던 대로 언니꺼 편한 티를 뺐어 입는데, 문제는 브래지어를 안 해서 좀 난감할 때가 있어요.
익명 2019-05-10 22:29:10
쫌!!!!!
익명 2019-05-10 19:33:50
너무 멀리가셨다~~~
익명 2019-05-10 18:57:15
야동 많이 봤구나 ㅜㅜ
익명 2019-05-10 18:05:32
습관입니다.
형부가 남자로 안보이는 거죠.
익명 2019-05-10 17:48:15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지마시길
그냥 게으른겁니다
익명 2019-05-10 17:47:40
원래 하던데로 하고잇는건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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