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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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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881 좋아요 : 1 클리핑 : 0
나이 차이인지 성격 차이인지 모를 이유로 많이 싸웠죠.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하기를 수차례..

나이 먹고 이게 뭔 개고생인가 싶어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워낙 성격 자체가 밀당 싫어하고 돌려 말하는 걸 혐오하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렸던 그 친구는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은근히 바랐나봐요.

저는 그게 잘 안 돼서 항상 싸움의 원인이 됐고요.

그런걸로 힘들어하는 그 친구 보기도 힘들고, 그런걸로 힘들어야 하는 저도 싫고..

그냥 서로 놓아주자고 말하고 제가 놔버렸습니다.


만남은 항상 설레이지만, 헤어짐도 항상 힘드네요.

레홀여러분은 예쁜 사랑하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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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5-27 17:01:28
저도  참고 견디고 있어요 . 아득바득 이 악물고  ..
익명 2019-05-26 04:41:14
저도 헤어졌어요
익명 / 힘내세요.. 많이 힘들어도 언젠간 다 치유될거예요.
익명 2019-05-25 22:59:59
나만 헤여져서 아픈게 아닌거야.....하며 위로 받고갑니다 죄송....
익명 / 그렇게 서로 위로하면서 살아가는거죠.. 힘내세요!
익명 2019-05-25 22:52:05
힘내세요 더 좋은인연을 만나실거예요.응원합니다.
사실 저도 어제 헤어졋다는..ㅎ
익명 / 그렇겠죠? 힘내요 우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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