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니가 좋아하는걸 보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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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 "이렇게 하는게 좋아?" "아아- 자기야 나 너무 좋아 하아- 자기도 좋아?" "이제 어떻게 해줄까?"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아? 으으음- 하아--" 자기의 만족보다는 제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는걸 더 좋아했던 그녀가 문득 떠오르네요. 항상 상대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던 섹스와는 다르게 색달랐었죠. 아, 이런게 사랑받는건거구나,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더군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제 표정과 반응을 살피며 뿌듯해 하던 그녀가 문득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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