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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몸, 후방주의) +땀주의, 20여일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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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백을 헤치고 돌아온 눈ㅆ달입니다.
오늘 정말 덥네요.

공백동안, 운동을 거의 못했습니다.
공백을 채우는건 어려운 일이었어요.
오늘 하루 운동했으니, 거진 일주일은 잡아야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땀이 좋을대로 흐르게 둬봤습니다.
뭔가 증명받고,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노력해도 기준치를 충족치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서,
정직한건 역시 몸뿐인것 같아요.
운동도, 사랑도, 섹스도요.

핫한 누님들께서 많이 자게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댓글의 자유를 위해 익명을 택하겠습니다 :D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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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7-30 23:42:50
2번째 사진에서 땀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뭐가 가득 난 거 같아서 괜히 거부감 들어요.
익명 / 아, 저도 그건 그렇게 느꼈습니다^^; 다음엔 땀 좀 닦는걸로..
익명 2019-07-30 23:19:18
허걱!
지친하루 기운이 생기네요ㅎ
익명 / 내일도 화이팅!
익명 2019-07-30 22:57:15
크으으으으 역시..
익명 / 역시 라는 말씀, 기대에 부응했다는 뜻이겠지요? 기쁩니다 :D
익명 2019-07-30 22:52:10
ㄴ썹ㄷ님 홧팅하세욤
익명 / 아 긍데 하체도 언제 한번 보여주시와여
익명 / 아, 보여드리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굵고 힘좋은 근육보다는 가늘고 오래가는 다리라 볼품없거든요^^;
익명 2019-07-30 22:51:51
ㅋㅋ등짝만봐도 누군지알겠어요
요새도 연애사업 잘되고있어요?
익명 / 조금 휘청대긴 하는데, 그래도 아직 정주행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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