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제는  
0
익명 조회수 : 5499 좋아요 : 0 클리핑 : 0
널 생각하다가 몽정을 했어.

보통은 현타정도가 온다고 하잖아. 이번엔 아니더라. 창피했어. 수치스러웠고 나 자신이 한심했어.

많은 남자들이 으레 겪는, 나도 살면서 수없이 겪어본 몽정 한번 더 했다고 밤새 자기연민에 빠져서 잠을 못 잤어. 좋아하는 여자 하나 때문에 밤새 몽정하고 우울해서 잠도 못 잤다는 얘기, 어디가서 또 하겠어. 창피한 건 아는 몸만 큰 어른이니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또 하루를 보내야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867 (879/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697 레홀녀와의 두근두근 [10] 익명 2019-09-03 8491
18696 다들 비오고 센치하죠?? [4] 익명 2019-09-03 5464
18695 오늘도 쉬는데! [2] 익명 2019-09-03 5276
18694 처음 겪는 난감한 상황 [10] 익명 2019-09-03 8241
-> 어제는 익명 2019-09-03 5501
18692 아침엔 항상 상큼하게 [3] 익명 2019-09-03 8181
18691 보고싶었나보다 [1] 익명 2019-09-03 7476
18690 섹스가고프다 [2] 익명 2019-09-03 6085
18689 유독 우울한 날이 있죠 [16] 익명 2019-09-02 6055
18688 굿모닝 좋은아침 [39] 익명 2019-09-02 8100
18687 그만 좀 갈궈 익명 2019-09-02 5225
18686 부산 없나  땡기고싶네 [7] 익명 2019-09-02 5840
18685 지금 할께 없어서 존슨과 함께 익명 2019-09-02 5337
18684 현타가 온거같네요 [7] 익명 2019-09-02 5684
18683 얼마전 결혼시 성생활비중 여쭤봤던 글쓴이입니다.. [3] 익명 2019-09-02 6491
[처음] < 875 876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