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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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194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책없이 마셔버렸다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술김에
맘속에만 담아뒀던
하고싶은 말을 다 꺼내놓고 싶었나보다

술마신 나를 두고 못 가게
너를 잡고 싶었던 것 같다

잠재의식 속 내 기대보다
더 따뜻했던 너의 행동과 말이
두고두고 고맙고
미안하고
자꾸 생각이 난다

곱씹을수록
네가 점점 더 좋아진다

큰일났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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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9-16 16:42:11
마음이 울렸어요ㅜ
익명 2019-09-16 13:18:53
글이 예쁘다
1


Total : 31867 (874/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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