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술  
10
익명 조회수 : 6278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책없이 마셔버렸다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술김에
맘속에만 담아뒀던
하고싶은 말을 다 꺼내놓고 싶었나보다

술마신 나를 두고 못 가게
너를 잡고 싶었던 것 같다

잠재의식 속 내 기대보다
더 따뜻했던 너의 행동과 말이
두고두고 고맙고
미안하고
자꾸 생각이 난다

곱씹을수록
네가 점점 더 좋아진다

큰일났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9-16 16:42:11
마음이 울렸어요ㅜ
익명 2019-09-16 13:18:53
글이 예쁘다
1


Total : 32275 (901/21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775 애널섹스 [25] 익명 2019-09-19 10020
18774 급 궁금한거 생겨서 여쭤봄니다 [7] 익명 2019-09-19 7305
18773 벌써 1년 [26] 익명 2019-09-19 8058
18772 정신적 우위(혹은 지배) [3] 익명 2019-09-19 8974
18771 첫섹스 이후 두번째 섹스 준비중 [8] 익명 2019-09-19 8724
18770 생일선물로 괜찮을까요? [18] 익명 2019-09-18 6706
18769 D day -1 [9] 익명 2019-09-18 7510
18768 옹동이 [25] 익명 2019-09-18 8913
18767 R. 너무 시원해  fact.팬티가 찡겨요 [26] 익명 2019-09-18 9566
18766 충격 노래방 문화 [4] 익명 2019-09-17 8082
18765 요즘은 애엄마들도 왜이리 이쁜지... [13] 익명 2019-09-17 8629
18764 8박10일 해외여행 모르는여성과 동행하다 생긴 일들... [20] 익명 2019-09-17 9587
18763 관전클럽 [15] 익명 2019-09-16 8650
-> 술 [2] 익명 2019-09-16 6280
18761 펠라치오 레슨영상 찾고싶습니다.. [13] 익명 2019-09-16 10266
[처음] < ＜ 897 898 899 900 901 902 903 904 905 906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