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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고르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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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413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눈가리는 거나 묶이는 것도 좋고 거질게? 하는 것도 좋고
괴롭힘 당하는 것도 살짝 맞는 것도 좋은데
다 애매한 정도로만 좋아해요
다정한 섹스가 베이스로 깔려야 좋아한다고 해야하나..?

보통 BDSM같은 특정 성향이 없는 분들은 위의 것들도 다 안좋아하시나요,.? 저 정도는 보통 다 수용가능한 건지 아닌지가 궁금했어요(제목은 못 정했지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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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9-26 15:37:46
머든 과하면 문제죠... 적당히 흥분주는 정도에서가 좋은것 같아요~
익명 2019-09-26 06:51:35
전부 그렇다 라고 말 할순 없지만 만났던 대부분의 여성분들으누서로 신뢰가 쌓인 후에는 어느 정도 부드럽다가 거칠게 하는 걸 대부분 좋아하거나 원하거나 제안 했을 때 시도해보고 좋아지거나 하더라구요
익명 2019-09-26 06:23:01
저도 똑같애용 쓰니님 다정모드가 장착되어서 중간중긴간발현되어야함 ㅎㅎㅎ
└ 익명 / 그게 딱 좋아요ㅎㅎ
익명 2019-09-26 03:15:37
살-짝의, 양념이며 간, 이지요~^^
좋아요!
익명 2019-09-26 01:30:14
원래 BDSM도 애정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되는거에요. 없으면 그냥 강간 고문이죠.
작성자도 약간의 BDSM 성향이 있는데, 섹스 할 때 또는 후에 자기혐오 또는 남자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 같아요. 섹스는 좋은거고 남자친구는 더 좋은겁니다.
└ 익명 / 이글 어딜봐서 자기혐오라는거죠....
└ 익명 / 혐오라는 단어를 참 느작없이 쓰시네 ㅋ
└ 익명 / ㅋㅋㅋㅋ걱정감사한데 자기혐오 걱정안하셔도 되고요ㅋㅋ 이게 BDSM 성향인거면 그렇다고 알려주기만 하시지 웃기시네요ㅋㅋㅋㅋㅋㅋ
└ 익명 / 애정이라기보단 상호동의가 더 적합한 표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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