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이건 뭘까요...?
0
|
||||||||
|
||||||||
여럿이서 방을 잡고 술마시면서 놀다 어쩌다 친한 선배가 팔베게를 해주고 한이불에 잠들게 됬던적이 있었는데, 잠결인지 맨 정신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부시럭대면서 끌어안고 입고있던 가운 끈을 계속 풀려고 하더라구요. 결국 끈이 풀렸는데 상반신을 계속 꼬물대면서 만지작 만지작. 저도 잠결에 뒤척이는데 등 뒤로 계속 발기찬 똘똘이가... 뭔가 싶었지만 새벽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손의 움직임이나 자세들이..... 잠결에 그런건가 하면서도 꽤 오랜시간동안 그러니까 뭔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평소에는 큰 오빠같은? 서로 편한 오빠동생사이로 전혀 다른 감정이 생길리가 없는 사람이라서요. 그냥 새벽이라 그러겠거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건가요? 일어나서 자는데 왜 그렇게 귀찮게 했냐니 저한테 팔 빠질뻔했다며 말하는 걸로 봐서 깨어있었던 것 같긴해요. 나름 남자들도 많이 만나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남성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뭘까요 이건??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