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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and 레홀은 뭐하는 동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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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강간글이 범죄조장이라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본문에는 강간 당하고 싶은데 잘못된 욕망에 괴롭다 정도의 표현이었는데
댓글에 어디로 가면 100퍼 강간 당하는 곳을 안다느니 하는 식으로 방법에 대한 디테일이 등장하고
원글님이 구체적으로 흥미를 표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뒤에 댓글로 실제로 강간 당할 마음은 없고 어디까지나 플레이라는 의사를 밝히셨고 개인적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과 댓글을 주고 받으며 흥미로웠던게
레홀이라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다는 말씀이 재밌더군요
레홀에서는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기만 하다면 어떤 말이든 해도 상관 없는걸까요?
그게 범죄나 비윤리적 행위라도 상관없이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욕구 표현이 법이나 도덕의 잣대에 걸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요
이 경우에는 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가깝게는 그런 말 듣고 진짜 실행에 옮겼을때의 원글님과 가해자가 둘다 피해자일거구요
멀리는 그런 글을 보고 잠재적으로 저런 걸 즐기는 여자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섣불리 일반화하는 사람들에 대한 영향이죠

그리고 레홀은 대체 뭐하는 사이트일까요?
만남도 있고 썰도 있고 강간도 있는건 알겠는데 님들이 보기엔 뭐하는 곳 같나요?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지
레홀은 뭐하는 사이트라고 생각하는지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한데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어 익게로 올립니다

그리고 원글님께는 제가 말을 너무 뾰족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엔 플이라고 하셔서 다행이지만 실제 강간을 당하고 싶다면 외람되지만 상담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기파괴가 인간의 본능은 아니거든요
저에게 뱃지ㅋㅋㅋㅋ 주시면 유능한 상담사를 소개시켜드릴 수 있으니 꼭 연락 주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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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10-18 20:08:55
어제 그 글에 댓글 남기려고 등록 버튼 누르고나니까 글이 삭제됐더라구요. 글을 따로 게시할까 하다가 원글도 삭제됐고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아 그냥 말았는데, 이왕 이 글이 올라왔으니 저도 걱정과 우려를 담아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전해봅니다.

저는 원문의 내용을 보고 범죄 트라우마에 의한 PTSD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성적으로는 스스로도 그런 생각이 나쁘다는걸 알고 있는데도 강간 당하고자 하는 욕망을 느끼면서 괴로워하는건, 과거 피해를 입었던 그 당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시는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성인이라면 누구나 성적 욕망을 가지고 있고 판타지를 실현하고 싶을수 있는데 원글 작성자분의 원문과 댓글에 반응하는 대댓글만 보더라도 건강한 욕망은 아니라고 보였고 충분히 범죄조장으로 받아들여질만한 오해의 소지가 다분했었거든요. 본인이 실제 범죄의 대상이 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걱정과 우려로 지적하고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니까 그저 '판타지플레이'를 얘기했을뿐인데 뭐가 문제냐고 반응하는 모습에서 방어기제때문에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는거라고 느꼈어요. 강간플을 잘못 표현한거 아니냐고 재차 확인하는 댓글에는 그게 아니라 진짜 강간을 당하고 싶은거라는 의사를 밝히셨고, 나중에 다른 대댓글로 진짜 범죄를 당하고 싶은게 아니라 '강간플' 판타지였다고 번복해서 말씀하셨지만 강간과 강간플에 차이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시는데 대목에서 두 행위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하지 못한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보통 분별력있는 성인이라면 범죄행위인 강간과 합의된 섹스플레이인 강간플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할줄 아는데 작성자님은 범죄와 플레이를 구분짓지 못하는 듯한 표현과 반응을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다들 뭐가 잘못된건지 지적하는 얘기를 한건데 범죄조장하는 글로 매도당하고 있다고 공격 당하는것처럼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것도 자기방어에서 비롯된 반응처럼 보였는데 원글 작성자분을 공격하고 물어뜯으려고 한게 아니라,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한거고 작성자분을 걱정한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본문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 글의 작성자분께서 합의된 관계에서의 강간플레이가 아니라 진짜 강간을 당하고 싶은거라면 상담치료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잘 극복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성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레홀이 아무리 섹스커뮤니티라고 하지만 잘못된 범죄와 그릇된 행위까지 수용해야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섹스커뮤니티니까 이런 생각에도 공감해주고 다양한 욕망을 옹호해줄줄 알았는데, 내가 예상한 반응을 보여주지 않고 대립하는 의견을 내놓는다고 그 사람을 적대시하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치부하는건 성인답지 못한 미성숙한 태도라고 봐요. 대부분의 회원들이 레홀이 건강하고 올바른 섹스를 지향하는 곳이라는걸 알고 있고 레홀의 취지를 잘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건 아마 우리 모두 쾌락과 욕망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구성원으로써 성숙한 이성을 가지고 잘못된 본능은 다스려야 한다는걸 배우며 자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혹자는 섹스는 본능인데 윤리의식,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면서 섹스행위에 잘잘못을 따지는건 섹스의 자유를 침해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인간으로 태어났고 사람이라면 섹스도 인간으로써 지켜야 되는 선 안에서 즐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 안에서도 충분히 풍족하게 포만감 넘치는 섹스를 즐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면서까지 욕구를 채우고 쾌락을 추구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섹스는 본능이고 본능을 따라가는건 당연한건데 도덕윤리와는 떼어놓고 봐야한다? 사람이 지켜야 하는 기본과 선을 넘으면서까지 자극적인 쾌락을 쫓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기에 아주 좋은 변명거리인거 같아요. 섹스도 사람답게 해야 인간의 삶에서 섹스 지니는 의미와 가치가 더 아름답게 빛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익명 / 이 댓글을 어제 글 작성자께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유난히 공감해주지 않는 글에 과잉반응한다 싶었는데 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레홀에 대해서도 정말 이 글 올린 보람을 느끼는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한동안 레홀에서 인간적인 흥미를 느끼게 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댓글 작성자님이 어떤분이신지 정말 궁금하고 더 같이 얘기해보고 싶네요
익명 / 댓글 쓰다보니 너무 장문의 글이 되어버려서 괜히 오바한건 아닌가 싶었는데 이렇게나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ㅎㅎ 저도 평범하기 그지없는 보통사람이고 그저 수많은 레홀러 중에 한명이랍니다 :)
익명 / 오~~~~~~~~~아쥬아쥬아쥬 매우매우 공감합니당! 역시 멋쪄부러~어쩜 말씀을 저리 끝장나게 하시까...아쥬 이뿐 언니얔
익명 / 원글과 대비되는 좋은글..
익명 2019-10-18 11:05:20
논란이 시작된 글은 삭제되었네요.. (논란이 시작된 글의)쓰니님께서 강간플 언급하는 이들에게 반복해서 강간플이 아닌 실제 강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쓰니님께서 원하는 섹스가 강간플이라 받아들이고 대댓하는 레홀러들에게 실제 강간이라 반복하여 밀씀하시는 부분에 논란이 일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익명 2019-10-18 01:00:09
표현의 자유와 익명성이 결합되어 발생하는 부작용이죠.
'여긴 그런 곳이니 이래도 돼.', '너희도 같은 생각이잖아?' 같은.
어떤 글인지는 못 봤지만, 골자가 강간하고 싶다 또는 강간당하고 싶다 라면, 아무리 섹스토크를 공유하는 곳이라도 지탄받아야죠.
사전 협의된 갱뱅(플레이)과 협의되지 않은 강간(범죄)은 다르니까요.
익명 / ㅈㄴㄱㄷ) 핵공감
익명 2019-10-17 23:43:56
한가지 질문
유부남 만나고싶다는글도 불륜조장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글쓴님 말고는 대댓글 금지용^^
익명 / 본문에 조장글이라고 판단한 포인트를 적어놨습니다
익명 / 예아니오로 대답하심 될걸 ㅎ네네
익명 2019-10-17 21:07:04
출출하신붓 핫도그 드실래요?
익명 2019-10-17 21:04:27
섹스 커뮤니티죠. 생각도 다양하고 또라이도 있고 정신 나간 사람도 있고 말 안통하는 사람. 개중에는 범죄자도 있을거고 그러니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말많고 탈많고 그러네요. 그래도 즐거운 레홀이었으면 좋겠네요.
익명 2019-10-17 20:13:37
여기는 표현의 자유가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엄청 제약을 받고 있다  너무  도덕적 법적 규제를 들이댄다 다들 엄청 선량한 시민이거나 도덕선생님들이다 남이 올린 글에 다는 댓글이 무섭다 난 시비 거는 것이  무섭다
익명 / 어디가나 자신의.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여 집단을 만들려고 하는 부류들은 있는 법입니다. 그런데 여긴 텃세가 유난히 심해요. 아마 성이라는 예민한.주제를 다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접어 두더라도 관찰해 볼 필요가 있네요.
익명 2019-10-17 20:03:16
몇년 이곳을 봐온 저로선 19금 성인 컨텐츠및 그외 여러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간혹 일면식도 없는데 쪽지나 댓글로 지나친 분들은 분명 계신거 같습니다.

그외 오프만남에 있어서도 상대방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존재하고 만남의 목적이 물론 나와 같을 순 없겠지만,
섹스가 주 목적인 분도 계시더라고요.

가끔 그런분들 보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익명 / 레.홀의 첫 인상 남자들ㅡ 참 궁상맞다. 여자들ㅡ 만나기 두렵다. ㅎㅎ 현재ㅡ 나도 참 청승이다.
익명 2019-10-17 19:19:38
강간과 미성년 성추행이 친고죄와 반의사불벌죄에서 폐지 됐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폐지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아까의 사례는 본인이 고소할 의지가 전혀 없는 합법적인 의사 표현이었습니다. 상식은 법보다 큰 범위지만. 결코 법의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는 누구든 상대를 비난할 수 없지요. 개개인이 가진 기준은 정말 편협하니까. 또 레.홀 안에서 그 어떤 논의가 오고가고 합의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일반화 된 것은 아니죠. 여기 계신 분들이 그 정도의 지적 수준도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익명 2019-10-17 19:10:43
저도 응원의 뱃지이니 쪽지할까 고민하지마셔용 ㅎㅎ 섹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건강한사이트라 생각하고 계속 이렇게 흥미로운이야기들 많이 보고싶어요
익명 2019-10-17 19:00:56
레.홀에 흔히 등장하는 애널섹스나 sm플레이는 정상인가요? 대한민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을 해보면 아마도 범죄나. 정신분열 쪽의 응답이 압도적이지는 않아도 쉽게 용인되기 어렵울 것 같습니다. 아까 여성분이 레.홀이니까 익명을 빌어서라도 말 할 수 있다는 것은 레.홀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힙니다. 아까 방법도 장소도 알고 있다고 쓴 글쓴입니다. 물론 뱃지는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여성분이 입게 될 피해보다도 업한 남자 강강범 만들까봐 그랬습니다. 레.홀의 존재 이유는 보편적 성 가치관의 탈피고 그래서 메인 타이틀이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레.홀 아닙니까. 보편적이 아니라는 것은 굉장히 당혹스러울 수 있는 것이고 당연히 거부감이 들어야 정상이죠ㅡ 그래야 바꾼다는 말이 맞지요.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는 성 가치관이면. 바꾸는 게 아니죠.
익명 / 애널과 sm은 성향의 차이라고 보는데 강간과는 범주가 넘사벽으로 다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강간을 당하고 싶다 라고 말한 부분에서부터 범죄의 강간보다 강간플에 가까운 욕망이었지만서도.
익명 / 칼럼을 한 번 읽어보시면. 오랄섹스를 범죄행위로 인식했던 시절이 불과 50년도 안 됐습니다.
익명 / 님의 첫댓과 대댓을 종합하면 오랄섹스를 범죄행위로 인식했던 시절이 50년도 인됐으니 강간도 시간이 흐르면 범죄가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인가요? 휴우
익명 / 2단계 위의 댓글을 참고하십시요. 제발
익명 2019-10-17 18:57:42
세탁소라고 생각합니다. 지저분한 성관념은 말끔히 세탁해주고 잘못 알고 있는 성관념은 제대로 알려주는 그런 세탁소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 되길 바랍니다.
뭐 간혹 세탁을 너무 강하게 하셔서 멘탈이 탈탈 털리는 경우도 왕왕있고 세탁이 불가한 세탁물들도 있습니다만 아직은 잘 돌아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익명 / 세탁이 불가한 세탁물은 쓰레기통으로~ 렛츠고~
익명 / 오 세탁소
익명 / 오 맞아요 저는 레홀와서 여성혐오 알게 된 게 가장 뜻깊었네요 그래서 자소서에도 관련 질문도 있고 한걸로 아는데 보면 의미를 알고 답하는 분이 거의 없어서 안타깝더라구요 누가 정상위 라는 말 쓰면 남상으로 고쳐주는 분들 너무 좋아요ㅋㅋ
익명 / 좋습니다 난 세탂소를 넘어서 화장실 버리면 시원해지는 곳
익명 / 여기까지 세탁물들이었습니다. 빨래끝~~~~
익명 2019-10-17 18:44:45
가끔 글이 재미는 있는데.....
가끔 논조가 무섭고
자기 맘에 안 들면 벌떼
익명 / 어떤게 무서우셨나요ㅎㅎ
익명 / 성적 상상력에 법적 도덕적 양심적 잣대를 들이대며 범죄시 하는 자세
익명 / ㅈㄴㄱㄷ)상상만 하는 것과 글로 직접 쓰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지요 글로 썼을 때의 파급력에 대해서도 위위의 댓글처럼 책임을 질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섹스커뮤니티라고 해서 모든 걸 용인할 수는 없어요
익명 / 책임?? 용인?? 曰曰 !!
익명 / 상상의 범주에 따라 다르지 않겠습니까. 글에 책임을 진다는 전제로 보면 익명으로 안쓰는것도 한 방법입니다.그럼 댓글 다시는분들도 조심스럽겠죠.
익명 2019-10-17 18:44:12
음.. '레홀은.. 만남도 있고 썰도 있고 강간도 있는건 알겠는데' 라는 표현이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으로서 보기가 좀 그렇네요 글쓴이님~ㅎㅎ 이런 일반화 표현이 위험한건데요....ㅎㅎ

일단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 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소재에 대해 많은 회원들이 한쪽으로 쏠리는 의견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내놓아서 글쓴이 스스로 의견(댓글)을 보고 판단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그런 글을 썼다고 모든 여자가 저런걸 즐기나 일반화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잖아요~ 저는 레홀이 '섹스'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야기하다보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나타나니까 자연스럽게 걸러지고 마 ㅎㅎㅎ 그런거 아입니까 ㅋㅋ
익명 / 표현이 넘 거칠었나보네용 생각지 못한 다양한 소재들이 나오는게 저도 처음에 참 재밌었네요 좀 덜 걸러져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유ㅎㅎ
익명 / ㅈㄴㄱㄷ) 셋다 있는거 맞지 왜 아닌가요? 사람사는 동네니 좋은것만 있진 않지요 나쁜걸 쉬쉬해서 문제지
익명 / 1 세번째인 강간에 주목하세요 범죄인 강간이 왜 있어요... 레홀이 강간의 왕국이야?(살인의추억)
익명 / 있다고 하는것과 왕국이라고 하는것은 너무도 큰 차이입니다 실재하다고 하는것만을 가지고 발끈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익명 / 발끈까진 아니고 범죄행위가 일어난다면 그건 무서운 일이죠... 근데 레홀은 섹스를 다루는 곳이지 소라넷처럼 범죄를 다루는 곳이 아니잖아요. 그런 구분이 이곳에는 있어서 그런거예요
익명 / ㅈㄴㄱㄷ 소라넷처럼 범죄를 모의하고 자랑하고 축하하는 그런 몰상식한 곳이랑은 구분되죠 그렇지만 여기라고 범죄가 안일어나는것도 아니고요 돈뜯긴사람 강간하는사람 스토킹당한사람 등등 알고만있는것도 여러갠데.. 뭐 좋은분도 많아요
익명 / 강간하는사람->강간당한사람 어이쿠 정신없이 써서 완전 다른단어가 되버렸네요
익명 2019-10-17 18:42:50
멋있는 글입니다ㅎ 뱃지 10개는 아까 그 글쓰니가 보내는게 아닌 응원으로 보내는 거에요~~ ㅎ
익명 / 쪽지 보낼까말까 고민했네요ㅋㅋㅋ
익명 / 앗ㅋㅋㅋㅋ 쪽지로 은밀하게 얘기 나누는것도 좋은데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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