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예전 그녀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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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을 하기로 결심하고 그녀에게 다시 말을 걸었다.
"야 아번주 토요일날 머해?" "특별한일은 없는데 남친만날듯? 왜??" "아 별일없으면 조개구이나 먹으러 갈까했지" "오호~조개구이~쏘는거지? 남친한텐 특근이라 할께" "알았어 나도 여친한테 특근이라할께" 그렇게 토요일날 만나서 평택항을 향해 가는 도중 무인텔을 발견하였고(그당시 무인텔이 드물었음) 서로 신기하다며 가보자고했다. "야 주차장에서 바로 방이연결된다" "건물도 새로지었나봐 깔끔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어색함을 달래고 입실을 하였다. 그런데 씻고나서 다시 흐르는 어색한 공기... "흠흠 이번엔 제대로 해볼께" "그러세요 조루씨 ㅋㅋ" "야 나 조루 아니라고!!" 그렇게 시작된 2차시도 첫시도때는 술도 마셨고 애무도 없이 바로 했던걸 상기하며 천천히 그녀의 온몸을 핥고 빨아가며 애무를 했다. 5~10분정도 정성들여 물고빨고 했더니 그녀가 말했다. "하..아 하아... 그만하고 빨리 넣어줘" "아...알았어 헉헉" 그녀를 애무하며 나 역시 흥분을 많이 한걸까, 5분정도 하니 사정을 하였고 다행인건 공들인 애무덕인지 그녀는 만족을 한듯했다. "하아하아.. 이번엔 좀 했는데?" "그래?그렇다면 다행이고" "어때? 여친말고 다른여자랑 해보니까?" "음...일단 섹스에 소극적이지않으니까 좋고 평소와 다른느낌 때문인지 너무 흥분되고 좋았어. 넌 어땠어?" "나도 좋았어 굵어서 꽉찬느낌 너무 좋았어" "좋았다니 먼가 뿌듯한데?ㅋㅋ" 그렇게 서로 소감을 말하고 잠시 누워 쉬었다가 3~4번정도 더하고 조개구이를 먹으러 나왔다. "올~ 이제 제법하시네 ㅋㅋ" "나 조루 아니라고 했자나 ㅋㅋ" "그러게 조루는 아니네 오히려 내남친이 조루지" "니남친니??맨날 이것저것 요구가 많아서 힘들다며?" "그럼 머해 넣으면 순식간인데" "아...슬프네...그래도 난 아니니까 다행이군 ㅋㅋ" "그러게 마지막엔 오히려 길어서 힘들었다" "나도 진짜 죽는줄알았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조개구이를 먹고 올라오는길에 다시 모텔에 들렀고 아까보다 더욱 격력하게 오늘이 마지막인거처럼 섹스를 즐겼다. 아까 낮에 틈틈히 쓰고 올리려는데 오류나서 못올리고 카톡에다 쓰고 복사에서 올리려는데 붙여넣기가 안되고... 세번째 쓰는거네요ㅠㅠ 가뜩이나 못써서 재미없는거 상세한 섹스묘사마져 없으니 재미없으시겠지만 그래도 나름 제인생에서 즐겁게 즐겼던 섹스라 올려봅니다 아직 더 남았으니 시간날때마다 써볼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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