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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신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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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041 좋아요 : 0 클리핑 : 0
시키지도 않은 짓을 저혼자 들떠 무리해놓고
지맘대로 안되면 여기저기 거지발싸개같은 소릴 해대는 자기연민에 빠진 찌질이를 만났다.
달큰한 향내가 물씬 풍기는 샤인머스캣 급의 맛있는 포도를 못먹게 되자 포도에 대해 시고 맛없는 놈이라며 험담을 하고 다니던 여우처럼.

세상에는 비겁하고 수가 얕은 여우들이 너무 많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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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12-18 16:32:41
인간은 누구나 자기 방어를 합니다만...쓰레기같은 닝겐은 꼭 있습니다. 제 옆자리 ㅅㄲ도요 하아
익명 2019-12-18 16:16:34
쓴이: 너 하고다니는 뒷꼬라지 내가 다 알고있으니까 그만해라 그지발싸개야.



이런뜻이 들어있는거같은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쓴이아님)
익명 2019-12-18 15:35:35
시새발끼
익명 / ㅋㅋㅋㅋㅋ웃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9-12-18 13:43:55
자기가 가질수 없다면 남들도 못가지게 하는것이 아닌 못가진 사람을 험담하고 까내리면서 그렇기때문에 안가진거라고 정신승리하는 그런부류가 너무 많죠
그런분들보면 겉모습은 항상 잘 포장해서 내용물이 궁금하게 하는거 같아요  실상 내용물을 보면 별거 없는데....
익명 2019-12-18 13:23:20
그게 신경쓰인다면 님도 그 수가 얕은 여우 중 한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익명 / 이건 무슨 거지발싸개같은 소린가
익명 / 이건 무슨 거지발싸개같은 소린가 22222
익명 / 이건 무슨 거지발싸개같은 소린가 33333
익명 / 난독있나..
익명 / 난독이네 ㅋㅋㅋㅋㅋㅋ 그게 신경쓰이고 거슬린다면 그 얕은 수를 파악햇단건데.. 적어도 님보단 수준이 높은듯
익명 / 본문에 신경쓰인다는 말고 없고 신경쓰인다라고 느껴지는 맥락도 없는데 댓글쓰신분 뭔가싶네요..?
익명 / 아 이게 무슨 댓글이죠ㅋㅋㅋ 없는 말을 막 지어내시네 ㅋㅋ
익명 / 하늘을 가리키면 하늘을 안 보고 손가락 보는 양반이구만 =/
익명 / 니 손가락이 너무 예뻐서 하늘은 눈에 안보였따리><
익명 2019-12-18 12:59:57
안만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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