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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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마신 커피 때문인지 쉬이 잠이 오지않더니
자다가도 자꾸 자다깼다 지금 네 옆에 누워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멀뚱멀뚱 아침을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어서 계속 너를 생각했다 참 많은 날의 네가 영상이나 그림처럼 기억속에 담겨있다 촉감도 네 살냄새도 있다 신기하게 끝도 없이 떠오른다 오늘 좀 멀리 왔는데 보고 싶어 죽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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