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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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마신 커피 때문인지 쉬이 잠이 오지않더니
자다가도 자꾸 자다깼다

지금 네 옆에 누워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멀뚱멀뚱 아침을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어서
계속 너를 생각했다

참 많은 날의 네가
영상이나 그림처럼 기억속에 담겨있다
촉감도 네 살냄새도 있다
신기하게 끝도 없이 떠오른다

오늘 좀 멀리 왔는데
보고 싶어 죽겠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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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12-21 16:39:39
ㅠㅠ
익명 2019-12-20 10:31:11
떠오르는 그분이 부럽네요. 제 머릿속에 그녀는 제 생각이나 할런지
익명 / 같은 마음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그는 제 생각이나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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