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에서 만난 그녀-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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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를 마치고... . 그녀들을 고이 재워두고 저는 썩쏘를 지으며, 나왔습니다. 물론 그녀들 모리에 베게를 베게해주었고, 그 상황에서 약간의 터치가 있긴했습니다. 야릇한 감정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이지만, 저는 공구의 일부를(일부러) 내비두고는 나왔습니다. 그녀의 연락이 올것을 기대하면서 말이지요 후훗 바로 다음날 연락이 왔습니다. 문자로...삼촌! 공구 놓고 가셨어요. 제가 답장을 주었습니다. '아네, 가지러 갈께요. 저녁에 시간 되시나요?' 그녀가 답장이 왔습니다. '경비실에 맡겨 놓을테니 찾으러 가셔요.' 갑자기 쉴드를 치는 그녀 ㅋㅋㅋ 아, 순간 맘을 들킨것 같아서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바로 아무렇지도 않게 답변을 했습니다.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요. 그냥 한번 더 얼굴 볼수 있을까 해서 그랬어요. ㅋㅋ 경비실에 맡겨놓으세요. 아무때나 찾아갈테니, 미안해요.' 그리곤 '네' 이 한마디의 답변만 있었습니다. ㅎ 그날 저녁에 공구를 찾으러 갔고, 그녀의 층수를 바라보며, 내가 뭔짓을 하냐 이러구 차에 공구를 싣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뭔가 씁쓸하고 허전했지만, 상처받은것 같은 마음을 쓸어내리며 집으로 갔습니다. 몇일이 흘렀고, 그녀는 머리속에서 완전히 잊혀졌는데, 다시 전화가 옵니다. 그녀 : 안녕하세요. 저에요. 저 : 아, 네, 어쩐일로 전화주셨나요? 그녀 : 싱크대에서 물이 세어나와서요. 저 : 네? 죄송한데요. 집주인께 말씀을 하세요. 저는 친구 도움으로 해준거에요. 돈도 받지도 않았고요. 그녀 : 아, 그랬는데요. 집주인에게 문자했는데, 그쪽으로 전화를 하라고 해서요. 저 : 미안한데요. 이건 아닌것 같아요. 제가 그 집 주인도 아니고, 암튼 죄송합니다. 그리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곤 10분후에 전화가 옵니다. 그 시키한테. 화가 났습니다. 저 : 야, 아무리그대로 이건 아니지 친구 : 미안허다. 지금 내가 정신이없어. 아직 지방에서 일이 안끝났어. 내가 누굴 믿냐. 이번 한번만 봐주라. 저 : 아 시러, 니가해 돈주고 이시키야. 친구 : 통장에 돈 붙였다. 부탁해. 욕을 하기도 전에 끊어버리는 그 시키...5만원이 들어와 있네요. 싱크대 속 부품들은 만원이면 삽니다. 허허 저는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해서 내일 저녁에 간다고 약속을 했고, 그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말없이 그녀에게 인사하고는 싱크대로 곧장 가서는 묵묵히 싱크대 안쪽 냄새를 참으며 교환했습니다. 예전처럼 웃지도 않고 아무말도 없는데, 그녀가 말을 붙입니다. 그녀 : 화 많이 나셨어요? 삼촌? 저 : 네? 삼촌요? 아이고 괜찮아요. 화 낼일도 없고 그놈한테 화가 나서 그래요. 빨리 하고 갈께요. 좀만 기다리세요. 그녀 : 네네. 그러고는 따뜻한 커피를 내리기 시작하네요. 자기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일을 마치고, 차를 한잔 마시면서, 피식 웃었습니다. 그녀도 피식 웃습니다. 저 : 혹시 더 고쳐야할것 있나요? 제가 고치고 갈께요. 어색함을 깨고 말을 이었습니다. 그녀 : 아직은 없어요. 감사해요. 저 : 또 연락주세요. 고치러 올께요. 집주인에게 말은하고요. 저는 괜히 미안한 마음에 서둘러 연장을 챙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그녀가 뭔가 생각낫듯이 저에게 물어봅니다. 그녀 : 샤워실이 계속 물이 안말라요. 바닥이 척척해요. 예전에 말라있는데요.물이 새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저는 샤워실로 갔습니다. 혹시나해서 봤는데, 샤워 수전 케이스 안쪽이 약간 뜨끈합니다. 아차 싶은게....수압을 높인다고 내부 돌리는 놈을 많이 돌려서 그 쪽에서 뜨거운물이 새는것 같습니다. 일단 뜯어보니...제 직감이 맞았습니다. 저는 잽싸게 연장을 풀러서는 수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압이 낮아지겠지만, 다시 수리를 하고 그녀에게 케이스를 조립하기 위해서 잡아달라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그녀가 크게 웃더군요. 그녀 : 아, 정말 그때 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 저 : 그날 같이 넘어지고 웃겼어요. 등짝도 보고 ... 그녀 : 아, 그만요.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쪽팔리고 그랬는데요. 저 : 저도 그날 넘어지면서 완죤...ㅋㅋㅋㅋㅋ 우리는 조립하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마지막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저는 그녀를 처다봤습니다. 가까이 있었기에 그리고 그녀는 양손으로 샤워기 케이스를 잡고 있는 순간으로...무방비였어요. 살짝 얼굴을 가져갔는데, 싫지 않은 그녀의 눈빛이 보였어요. 살짝 키스를 했습니다. 눈을 감더군요. 길게 키스를 하고 연장을 내팽겨치고는 그녀를 얼싸안고는 그녀의 혀를 느끼며 한참을 그렇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의 허리를 꽉 잡아 감고는 제 아래쪽 다리 사이에 끼워서는 문질거리며 그녀의 등쪽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그녀의 등을 쓰담쓰담했습니다. 그리고 브레지어 후크를 클러서(저 이거 잘해요) 그녀의 가슴앞쪽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작고 앙징맞은 가슴을 만졌습니다. 키스는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요. 그녀의 작고 이쁜 가슴을 한손으로 움켜쥐다가 꼭지를 살짝 꼬집해보니 그녀가 순간 놀랬는지 제 혀를 꽉 물더군요. 귀여웠습니다. 그녀의 웃옷을 벗기고 우리는 샤워실에서 계속 키스와 애무를 나누다가 그녀의 치마를 벗겼습니다. 팬티한장 남은 그녀... 저는 옷을 벗고 샤워실 밖으로 던져버리고는 우리는 모두 탈의하고 샤워실 부스에서 그렇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그녀의 장난기가 발동했는지....샤워기에 물을 틀어버리네요. ㅋㅋ 같이 우리는 키스와 애무를 마치고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하고 방으로 들어가자는 그녀의 의중을 파악하고, 몸에 거품을 발라서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부비부비하며 같이 샤워를 하며 키스를 하며 그녀의 엉덩이와 가슴을 만지며 같이 황홀경에 빠졌습니다. 몸에 비누를 모두 씻겨 내려서는 그녀의 몸을 계속 탐익했습니다.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고 그녀의 밑의 소중한 부분도 애무하고 싶었지요. 키스를 하다가 만져보니 이미 흥건히 젖어 있는 그녀... 저는 그녀가 서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끊고는 길게 그녀의 거기를 애무해 봤습니다. 갑자기 느끼는지 그녀는 제 머리털을 꽉 잡더니...아...거기...아...거기...좀더 좀더...이런 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렸습니다. 다리가 벌벌 떨리는 느낌이 들더군요...참 잘 느끼는 그녀였습니다. 그러고는.... 여기까지만 쓸께요.감사해요. 4부에 좀더 자세히 그리고 그녀와 어떤 관계가 되었는지...마무리할께요.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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