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모임에서 사정한 썰2.... ㅎㅎㅎ 거의 한달만에 두번째 만남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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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로 뭐 서먹하고 어색해서 사실 모임을 나가지 않았어요 2주에 한번 이나 한달에 한번이어서 저번 모임만 패스한거긴 한데... 한번 나가지 않었더니 모임 당일 " 까톡 " "까톡" ㅋ 순간 뭔가 하고 열었더니 그날 손으로 천국 보내주셨던 누나 ^^ 무슨일 있느냐... 불편해서 그러느냐 등등 결론은 오늘 모임 나오느냐 확인 카톡이었어요 뭐 불편해서 피한것 보단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패스 한건데 ㅜㅜ 제가 원래 소심하지도 않고 성관계를 안해본것도 아니고 엄청 많이 해보고 칭찬도 받고 뭐 그런 스탈인데 ㅡㅡ 어쩌다 그날 대리 아저씨 운전하는데 술기운에 지퍼를 열어주고 그 사단이 나면서 아~~~ 중딩 되버렸지요 ㅋㅋㅋ 중략 하고.... 즐겁게 모임 마치고 슬슬 헤어지는 순간이 왔습니다. 가볍게 인사들 나누고 집에 가려는데.... "까톡" 00아 일찍 안가도 되면 나 집에 데려다 줄래?? 순간.... 얼음 아씨 뭐지?? 생각이 1초에 하나씩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지나가면서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오케이 하구 나서요 ^^; 생각정리 1. 일단 저번에 차에서 대리기사 운전하는데 손으로 갖고 놀다. 약간의 터치만 허락하고는 사정 2. 그 후 연락 두절 3. 저번 모임 피했다 4. 모임 나오냐 확인 & 지금은 집에 데려다 달란다. 여기 까지가 펙트 시나리오 1. 오늘은 한번 자자고 하는걸까? 2. 또 손으로 ???? 아 무슨 심보지 아니 무슨 성향이지??? 3. 그냥 집에만 데려다 달라는 건가? 이누나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데... 4. 날 떠보는건가....?? 이런 잡생각을 하는 사이 멀찌감치서 둘이는 다시 만났고 조용한 브랜드 없는 2층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누나 오늘은 술도 많이 안마셨고 차한잔하고 술깨면 운전해서 모셔다 드릴께요 얘기나 좀 하다 갈까요?? " 좋아 , 저번에 당황스런 일도 있고 ㅋ " 나, 진짜 궁금하고 혼란스러운데 그 날의 해명이 가능하면 이해좀 시켜줘요 " 난 사실 우리가 나이도 있고, 경험이 없는것도 아니고..... 뭔가 일탈이 하고 싶은데 두렵기도 하고....." (ㅎㅎㅎ 이건 뭐 거의 섹파 생긴건가??? 혼자 즐거운 상상) 이누나 나이 대비 진짜 동안에 미인과거든요 - 그럼, 일탈 하면 되지요 뭐가 무서워요??? 사랑하고 싶은게 아니라 일탈 이람서 " 사실 성관계 라는게 그렇더라고 언젠가 욕구가 치솟는 날이면, 남자와의 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보단, 애무나 자위에서 상당한 오르가즘이 있고 실제 성관계에선 20% 정도 밖에 못느끼는데 잘 모르는 사람의 자지를 뭔가 긴장감 도는 상황에서 빨고 싶다? 그걸 넣고 싶다? 이런 상상을 해봤는데..." "딱 그날이 그런상황속에 있더라구 내가"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기대다 쓰담하다, 니껄 슬쩍 만져 봤더니 넌 뭐 그냥 풀발기 더라 ^^ " 그런 상황에 조물락 하는데 어케 안서요 ??? ㅋ "그래서 사실 입에도 넣어 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그렇게 놔두고 가면 나쁜거니까 ㅋㅋㅋ 마무리 하고 도망 간거야 ^^" "그 뒤로 나도 쫌 무서워서 연락을 안한거고 " (지금 이정도 이야기 한거면 섹파 하자고 들이 대는거 맞죠??? 나만 그런가 ㅡㅡ) 누나 그럼 나랑 일탈 할가요?.....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아니, 아직은 용기가 없고 결례가 안된다면 가끔 내가 원할때 약간의 도움을 주면 안될까?" 전 이말에 예스를 하면 안되는 거였을까요? 아님 이누나 변태인건까요? 아니 제가 모르는 성향이 있는데 나만 모르는걸까요?? 아후 답답해!!! 좋아요 만나다 친해지고 그러다 사귀고 그래야 관계를 할수 있는게 남여 사이 순서인데...... 그리고는 말없이 가방에서 물티슈를 한장 꺼내들더니 제손을 꼼꼼하게 닦아 줍니다 이누나 ( 아, 우린 나란히 앉아 있었어요 창가에 테이블이 있고 소파가 있어서 밖에 내다 보이는 구조 라) 그리고는 자기 허벅지에 손을 올려 두고는 먼산을 보시네요 아 진짜 어렵다는 생각 잠시 하고 발끝부터 시선 마추면서 서서히 시선과 손의 동선을 함께 해봅니다. ( 오늘 만날때 부터 스타킹이 좀 야하단 생각을 했거든요!!) 치마속에 입장 하는데 갑자기 살결이 느껴지네요 부분 부분 그래서 쌀짝 들춰 보니 뭔가 와이존은 오픈된 그런 스타킹 느낌 (많이 봐서 척보면 알죠 ^^) 목덜미 쪽으로 어깨 동무를 하고 한손으로 누나 와이존을 슬며시 터치해보니 아직은 보들보들 하더라구요 털이 진짜 부드러워서 깜놀 ^^ 목덜미와 귓가에 살며시 기대는 힘을 빼고 저도 느껴보려 지긋이 눈을 감고 오직 손끝에 모든 집중력을 총동원 엄지와 중지만을 이용해서 입구를 공략하며 물이 나오길 기달렸어요 (이러다 보면 오늘 합방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 뒤쪽에 2테이블 연인기리 차마시고 있는데 살짝 경계했더니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좀더 집중해서 중지를 밀어 넣고 입김도 내밷으며 표정을 유리창에 반사된 모습으로 살피고 있었네요 이장면은 지금 상상해도 자위가능한 장면입니다. ^^ 그리고는 잠시 후 모든 소지품을 그자리에 둔채 밖으로 나가 계단으로 갔어요 (전 이미 풀발기 계단가서 뒤치기 하고 끝내자는 생각으로 ㄱㄱ) 지퍼를 내렸더니 누나가 보지 애무 요청을 하시네요..... 오른쪽 발만 한계단 위에 두고 치마를 올렸더니 오픈 스타킹이 그대로 들어나 저도 흥분 상태여서 초집중하여 항문 주변과 보지를 오가며 애무를 시작합니다. " 아...... 너무 흥분된다... 00아 너 애무 잘한다" (칭찬 받는 스탈 맞죠 ^^) " 물이 너무 많이 나와 다 빨아죠 나 느낄것 같아" 나지막 하지만 격양된 목소리로 부탁하며 한손으로 저의 튀통수를 쓰담하네요 " 하~~... 아~~ 음.....음..... 음........쫌만.......음.....쫌만 더....... 음........" !!! 이누나 남자 사정할때처럼 느껴주시고 아 그 찰나 제꺼 넣으려는데 너무 집중 했는지 발기가 죽었어요...... 가끔 애무 집중하면 이럴 때 있더라구요 ㅡㅡ "내가 해줄께....." 한마니 말만 남긴채 전 제 자지를 맡기고는 그대로 사정 했네요 그리고는 이누나 부그러워 같이 못가겠다고 택시타고 슝~~~~ 카톡 한다니깐... 지가 한다고 ...슝 이 정도면 뭔가 주고 받아서 할말은 없는데.... 이번 사정도 뒤가 깔끔하지 못한 그런 날이 었어요 ㅡㅡ 스스로 3탄 기대해 보는데 명절이라 4주후에 만남이고 이건뭐 유지를 해야하는지 사실 헷갈려요 날도 추운데 빨리 누가 옆구리 지켜줬으면하네요 레홀 여러분 모두 즐섹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기회가 되면 3탄 남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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