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과 신체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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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내내 가족과 부대끼며 지내다보니 집안일도 많이해서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부리고자 쌈짓돈들고 마사지 받으러갈까 했는데..
우한 폐렴에 대해 무서운 뉴스들을 들으니 신체접촉하는게 아무래도 찜찜해 그만뒀네요 ㅠ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공포심을 많이 갖지는 않은듯 싶지만 예전 메르스 때처럼 우리나라 안에서도 환자가 늘어나면 가족이나 연인이 아닌한 모든 신체접촉을 기피할것 같습니다. 메르스 때에는 어린이들조차 밖에 나다니지를 않아서 피아노학원조차 폐업할정도였다는데.. 섹스파트너를 찾고 만나는 일은 물론 회사회식이나 친구들과의 술자리까지 줄어들테니 당분간 넷플릭스 아니면 게임이나 붙잡고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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