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것 같았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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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앞뒤 맥락없이 말씀 드렸는데..
톡은 자주 했었고(2주 정도) 서로 호감도 있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서로 외로운 상황인것도 공유된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야한 대화가 아예 없었고.. 만나서도 밥먹고 대화 많이 하고 좋은 감정으로 헤어진 상황에 두번째 만남전인 엊그제. 같이 있음 키스 할것 같다 정도의 얘기는 했었거든요. 심한 긍정은 아녔지만.. 좋은 느낌 이었기에.. 차안에서 키스는 되겠구나 했는데.. 타이밍을 못잡고 그냥 보냈죠. 그리고 금요일인 내일.. 좀 오래 같이 있기로 했는데.. 외롭다고 투정을 좀 부리다가.. 전에 세웠던 데이트 계획 그냥 없던거로 하고 단둘이 같이 있자고 했더니.. 오케이 떨어 졌네요.. 이 상황에서도 건전하게 손만 잡고 잠만 자다 나올까요... 믿는신도 없고.. 종교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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