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일반 유부남의 고민 (서로 오버하지 않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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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 직장인이고 그냥 강남쪽에 근무하는 일반 유부남이에요.
- 모 남들만큼 버는것 같고요, 제 일에 열정 적으로 회사에서 인정 받는 그런 미국계 회사 다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랑하는 와이프 있고, 귀여운 애기도 있고, 넘 행복한 가족이에요. 그런데 한가지가 좀 부족해서요. - 와이프가 너무 이뻐요;; 그런데요 저랑 밤에 잘 암 맞아요. 미스코리아 얼굴에 너무 순종적이에요. - 결혼전에 만났던 분들이랑은 운이 좋아서 서로 엄청 열정적이었고요. - 특히 이런건 좀 말하기 부끄러운데요. 서로 욕플하면서 정말 열정적으로 섹스를 했었어요. - 한 분은 제가 잘 가르쳐서 나중에는 완전히 길들어져서 캐나다에 이민 갔지만 통화로 서로 성욕을 채웠었고요. - 결혼전에 만나 분은 1년 정도 지나면서 같이 맞춰 나가면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면서 진짜 둘다 싸도록 흥분 하는 관계를 만들었었죠. 이게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성향의 문제가 좀 있거든요. 다름건 필요치 않고, 서로 여한말 하면서 흥분하는 그런 관계를 가지고 싶은데요. 쉽지 않네요. 특히 가정이 있는 분들은 더욱 그렇죠;; 저는 무조건 만나는 것보다는 서로를 알아가면서 온라인이라도 서로 막혀 있던(데놓고 말하지 못하는) 부분은 같이 공유 하고 싶은데요. 그런 여성분하고 같이 터놓고 싶네요. 너무 야한말을 하고 서로 흥분하고 싶은데, 너무 아쉬워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서로 야한말하고, 때로는 욕플도 하고, 서로 반대되는 상황도 해보는 상상만 하게 되는게 좀 힘드네요. 모 어시겠지만 도를 넘는 정도는 서로 자제해야죠^^ 그 정도는 참고 사는 유부남의 푸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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