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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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약간의 돔성향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랗게 살아오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욕을 먹으면 어떤기분일까 싶은 호기심이 들었고 내 치부를 보이며 수치스러워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단순 호기심이었다. 코로나로 난리인 이 시국에 집에만 있다가 보게 된 야동에서 상대여성에게 온갖욕을 들어가며 능욕당하는 영상을 봤는데 기분이 않이 묘하다.. 내가 영상속의 남자주인공이 되어서 흠뻑 빠져버렸다..어?어라?이거 뭐야?! 살면서 그동안 갖고있었던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 능욕당하고 쥐꼬리만큼의 자존심마저도 짓밟히고싶다.. 그저 호기심이겠지?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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