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이가 있으신분들 많은것같은데 질문좀하겠습니다 훈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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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왜 부당한것,잘못된거에 대해 직장상사나 나이 연장자인 사람에게 말,의견을 하면 안되는 분위기 or 당연하게 안되나요?? ( 여기서 또 젊은애들은 안그러냐? 걸고넘어지지 마시고 질문에만 답해주시길 연장자 입장에서) 왜 나이많은사람은 어린사람에게 반말을하는게 당연하듯이 생각되나요? (모든사람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다수 (40대~노인층) 회식은 왜 꼭참석해야하며 술을마셔야하고 끝까지 지켜야하나요? 일을 실수했을경우 욕을 먹는게 당연한건가요?? 연장자가 말,행동에 대해 자신이 맞는게 맞다고 우기면서 젊은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는건 왜그런가요? --------------------------------------------------------------------------------------------------- 이것들 외에도 수없이 많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서로 존중해 주며 (반말 x ~씨 ~님 등등 ) 요즘 대기업들은 파트너님 사원님 등등처럼 부르는 곳 도 있더군요 업무적인것 외에 사적인 일은 서로 명령조 x 부탁하듯이 해주면 좋겠네요 근태 잘하고 맡은 일만 잘하면되지 왜 커피심부름 담배심부름 잡일을 해야하나요 회식도 하고싶은사람만 하거나 술없이 1차로 밥만먹고 2차부터는 가고싶은사람끼리 모여서 갔으면 하네요 밑에 사람의 의견도 충분히 들어보고 괜찮은 방법이면 그런방법으로도 시도해주고 들어주는 사회문화가 생기면좋겠네요 능력이 더있어도 좋은 방법이있어도 신입이고 나이가 어리면 위축되는 사회분위기 탓에 더 성장할 수 있어도 못하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따지듯 이야기한 것 같으면 인생선배 연장자님들에게 죄송합니다. 살면서 항상 윗세대분들을 보는데 제가 이해하기 힘든 언행들을 많이 봐와서 참 의문이 많이들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반말은 기본에 기다리는건 없고 다음사람 생각없이 무대뽀와 고집 우기고 목소리크면 다 들어줄거라는 식으로 하고 뒷사람생각안하고 맘대로 행동해버리고 참 신기합니다.. 저도 늙어서 그럴까 궁금합니다. 긴글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댓글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해결된다면 더욱 세대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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