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내 애인ㅠㅠ
2
|
||||||||||
|
||||||||||
저는 섹스에 대해 관심도 많고, 성적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하고(꼭 야한 것 뿐 아니라 정보공유 등) 상대를 만족시켜주고 싶어서 레홀에도 가입해서 애무하는 법, 남자를 만족시키는 펠라 등등 이런 것들을 보고 다양하게 실천도 해보고 하는데.... 제 애인은 너무나 수줍어하네요. 자기는 판타지가 있어? 내가 입으로 어떻게 해주는 게 흥분 돼? 어떤 자세가 제일 깊은 것 같아? 자지를 물고 쳐다보면 좋아? 등등 이것 저것 물어보면....다 모르겠다고만 합니다. 대답을 잘 안해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럽고 민망하데요. 만난 지 몇 년째인데....너랑 나랑 몸 섞은 게 몇 번인데 그런 소리를 해!!!! ㅠㅠㅠㅠ 제가 최근에 레홀에 가입하고 이것저것 좀 더 적극적으로 물어보니까 저더러 왜 이렇게 성욕이 세졌냐면서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괜히 저만 이상해지는 기분이네요. 사람마다 다른 건 맞지만 조금 아쉬워요, 흑흑ㅠㅠ 그래도 포기하지않겠어!!!! 다들 화끈한 섹스하는 불금 되세요... 아 나도 화끈하게 하고싶다아!! |
||||||||||
|
||||||||||
|
||||||||||
|